PHPMyAdmin 2.6.0 rc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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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버가 보안상 Telnet접속이 안될 경우 주로 DB핸드링은 PHPMyAdmin을 이용합니다.
PHPMyAdmin이 버젼업되면서 UI에도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이데 PHPMyAdmin 2.6.0 rc1에서 테이블을 아예 보여주지 못합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시간이 늘면서 파이어폭스에서 잘 보여지지 않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네요.
이렇게 안되는 경우 타블라우져도 작동이 안되는지 실행해 보는데 오페라 및 MSIE경우는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요즘 웹프로그램들이 CMS를 강화해 나감으로해서 관리자 및 유저들의 UI를 매우 다양하면서도 편리한 요소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는데 현재 0.9.3을 사용하지만 유독 파이어폭스 사용시에만 레이아웃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공백없이 긴문자열(일전에 언급한 적이 있지만)일 경우 줄바꿈되지 않는 문제는 시급히 개선해야할 문제이며, 공백이 있어도 특정영역을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는 매우 불편하거나 심지어는 오류를 동반하고 정상출력이 안되므로 파이어폭스 자체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속히 개선되어져야지 미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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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것마다 직접 프로그램 소스 뜯어 고쳐서 사용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파이어폭스가 표준 웹페이지 출력해 주는데는 문제가 없을진 몰라도 이런 웹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 디자인하는데 있어서는 아직 완전한 MSIE를 대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PHPMyAdmin 2.5.x 버전대로 그런데요....

해결방법 알고 계시는분 부탁합니다........?

Code: Select all

Notice: Undefined index: BgcolorOne in /home/xpz/public_html/PHP/pMA/tbl_properties_structure.php on line 119

Notice: Undefined index: BrowsePointerColor in /home/xpz/public_html/PHP/pMA/tbl_properties_structure.php on line 123

Notice: Undefined index: BrowseMarkerColor in /home/xpz/public_html/PHP/pMA/tbl_properties_structure.php on line 123

Notice: Undefined index: BrowsePointerColor in /home/xpz/public_html/PHP/pMA/tbl_properties_structure.php on line 124
..................................... 계속.......

[빛알갱이]

이 글은 웹 표준화 게시판에 올리셨으면 더 좋았겠지요.

파이어폭스가 표준 웹페이지 출력해 주는데는 문제가 없을진 몰라도 이런 웹프로그램이나 웹페이지 디자인하는데 있어서는 아직 완전한 MSIE를 대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은데요

PHPMyAdmin 2.5.x 버전대로 그런데요....
해결방법 알고 계시는분 부탁합니다........?

소스를 보지 못 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아주 간단히 고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PHPMyAdmin에서 저질렀다니 무척 놀랍군요. 그쪽에 버그 리포트하고
모질라의 버그질라에도 TechEvangelism 버그로 보고해야겠습니다.

[지나다]

2.6 rc가 최신 버전이더군요. 그런데, 아무 이상없는데요.

말대로 인터페이스는 바뀌었내요.

여전히 http 인증은 바뀌지않아 좀 아쉽내요..

기존 폴더를 적당히 바꾸고, 다시 2.6버전 올려서, 다시 설정해보시죠..

그전부터 사용했다면, 환경설정하는 것은 아실테니...

[빛알갱이]

에, 저도 방금 2.6rc2 시험 사이트를 좀 돌아 다녀 보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데요.

http://www.phpmyadmin.net/phpMyAdmin/에 가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a href="http://sourceforge.net/tracker/index.ph ... 377408">sf 버그</a>가 하나 있기는 한데, 개발자는 firefox 0.93에서 이상이 없다고 답했는데요. <a href="http://sourceforge.net/tracker/index.ph ... 377408">MS IE로 안 보인다는 버그</a>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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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차니님이 이리로 이동시켰구만요. 한참 찾았네....
QNA에 올린 것은 제가 잘몰라서 질문하는 취지로 QNA에 올린 것입니다.^^

위에 두분께 감사합니다.
2.3.x버젼부터 덮어씌우는 방법으로 사용해 봤지만 문제는 발생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다시 한번 디렉토리를 삭제하고 시도해 보았으나 여전합니다.

빛알갱이님이 시험해 보셨다는 phpAddmin에서는 저도 해보았으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계정에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위에 보여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테이블(DB)을 아주 못읽는 것은 아니네요. 읽어오기는 하나 읽어온 테이블(DB)을 테이블(tag)로 출력시에 Notice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테이블(tag)로 출력시에 색깔을 입히는 부분인가 봅니다.

오페라7, MSIE와 myIE2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인코딩은 ko-utf-8입니다.

phpMyAdmin config.inc.php상에 이와 관련된 설정이 있습니까?

그리고 빛알갱이님 제가 오류입니까? 저는 아직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파이어폭스로는 매우 불편하거나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면 타브라우져를 설치해서 해당 작업만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입니다. 파이어폭스를 평가절하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저도 파이어폭스 팬이지요.^^

문제가 왜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저로서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지나다]

일반적으로 phpMyAdmin에서 설정해줄 것은 특별히 많지않지만,
절대경로를 잘못 입력한 경우, 화면은 나타나기는 해도 [오류]가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앞서, 이전버전은 디렉토리명만, 바꾸어주고 FTP로 접속해서 업로드하고 config.inc.php를 수정해보세요.

db부분, 사용자 아이디/패스워드 부분과 아래 부분을 찾아서 설정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설정하시죠. 인증부분은 손대지않아도, 그러나 나중에 보안상 처리를 하는거야 아실테니..

$cfg['PmaAbsoluteUri'] string
Sets here the complete URL (with full path) to your phpMyAdmin version. E.g. http://www.your_web.net/path_to_your_phpMyAdmin_dire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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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지정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Code: Select all

$cfg['PmaAbsoluteUri'] = 'http://xpz.chinguya.net/PHP/pMA/';

입니다.

계속 테스트를 해 보는 과정에서 의아하기도 하고.....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고 정상출력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phpMyAdmin은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로그인후에 좌측 프레임상에 DB테이블 링크를 클릭하는 경우:
대부분 위에서처럼 문제가 발생합니다.

로그인후에 새로고침이 자동적으로 안되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이러한 경우 우측의 데이타베이스->테이베이스명을 선택해서 접근하는 경우는 또 이상하게 정상출력이 됩니다. 그러나 테이블(Tag)로 표시해 주는데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출력됩니다.

이렇게 정상출력을 한후에도 우측에서 테이블명을 클릭해서 다른 테이블(DB)을 호출하다가 소위 뒤집히면(위에서 오류상황) 또다시 지속적으로 Notice를 출력합니다.

이런경우 다시 새로고침을 한후에 다시 우측의 데이베이스->데이타베이스명 선택으로 지정된 테이블(DB)을 읽어와야 합니다.

이런상태로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작업을 도저히 할 수가 없지요.

추측컨데 데이타베이스의 테이블(Tag)을 출력하는데 파이어폭스의 처리가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타브라우져보다 매우느린속도로 출력되는 것에서 이를 어느정도 증명해 주지 않나 합니다.

[빛알갱이]

나 읽어온 테이블(DB)을 테이블(tag)로 출력시에 Notice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테이블(tag)로 출력시에 색깔을 입히는 부분인가 봅니다.
오페라7, MSIE와 myIE2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인코딩은 ko-utf-8입니다.

그 Notice는 PHP 엔진이 내는 것이지요? MS IE로 볼 때에는 그런 에러가 안 나오고, Firefox로 볼 때 그런 에러가 난다면, PHP 소스에서 브라우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고, Gecko-browser일 때 따라가는 실행 경로에서만 그 프로그램(PHP 프로그램)의 버그가 드러났다고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에러(PHP 에러입니다)가 나오는지 밝혀서 phpMyAdmin 개발자에게 버그 보고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를 길일 것 같군요. 어차피 그 사람들도 Mozilla/Firefox에서 시험을 많이 해 보니까, 잘 고쳐줄 것입니다.

그리고 빛알갱이님 제가 오류입니까? 저는 아직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XP배우기'님은 '오류'가 아닙니다.

'...는 아직 ...로서 쓰기에 ... 한 것 같다'라고 하나의 언명을 하셨습니다. 그 언명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게 주어진 유일한 근거는 phpMyAdmin이라는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에러를 낸 것이었습니다. (한 여성 장관이 뭔가 잘못을 저지른 것을 보고 '아직 여성에게 장관과 같은 중책을 맡기기에는 이른 것 같아 '라고 한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의 보기/사실로부터 일반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것에 대해 흔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그 언명에 '아직'이 들어갔다는 사실은 '일반화에 이른 방법'을 문제 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란 지적에 대한 반론으로 쓰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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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하여간 빛알갱이님과는 대충 넘어갈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논쟁이 아니고 phpMyAdmin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입니다. 좀 글이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phpBB에서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게시판 사용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의 Thread에서 해당 주제를 벗어나는 비약입니다. 주제와는 상관없이 엉뚱한 곳으로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엉뚱한 곳으로 새지 않았으면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빛알갱이님의 여성장관은 적절한 예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뭔가 모르지만 제품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식의 피드백은 충분히 있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이에 대해서 보다 합당한 근거 제시가 소비자로 부터 이루어지고 증명이 가능하다면 물론 더 좋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해당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는 문외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서 제품의 결함을 소비자가 밝혀라와 같은 얘기처럼 들립니다.

내친김에 한말씀 더 드리면, 파이어폭스는 현재로써는 MSIE의 완전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이는 소비자로써 드리는 말씀이며, 또 최근 윈도우XP의 서비스팩2 배포와 MSIE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MyIE2를 설치한 상태에서의 MSIE는 예전의 보안에 취약한 헛점투성이의 MSIE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여성장관을 예로 들은 경우는 백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하는 것은 용납될 수 있지 않느냐 이쁘게 봐줘라라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로 인해서 파어어폭스사용을 안할 생각은 없습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저변확대는 전체 컴퓨터 사용자를 놓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사면 깔려있는 윈도우, 윈도우 속의 MS 인터넷 익스프롤러가 있으며 이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사용자들은 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 왜 화면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지를 여성장관의 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나다]

확장기능중 TBE를 사용중지시켜보시겠나요?

탭익스텐션에는 파이어폭스의 여러 설정을 변경합니다. TBE의 네트워크와 관련된 설정을 변경한 것이 없는 지, 일단 사용중지(Disable)처리해주시고..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유지시간이 기본값이 300으로 잡혀있는 데, 이 값을 더 크게 잡아주시겠습니까? 해당 사이트의 네트워크 상태 때문에, 연결 시간내에 정상 연결이 되지않아, 일부 데이타만 가져오다 끊겨서 생기는 것은 아닌지.

about:config 엔터하신 뒤, 아래 항목을 수정해보세요..

network.http.keep-alive.timeout

[지나다]

파이어폭스는 현재로써는 MSIE의 완전한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이는 소비자로써 드리는 말씀이며, 또 최근 윈도우XP의 서비스팩2 배포와 MSIE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MyIE2를 설치한 상태에서의 MSIE는 예전의 보안에 취약한 헛점투성이의 MSIE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파이어폭스 사용자의 저변확대는 전체 컴퓨터 사용자를 놓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사면 깔려있는 윈도우, 윈도우 속의 MS 인터넷 익스프롤러가 있으며 이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사용자들은 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 왜 화면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지를 여성장관의 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파이어폭스가 IE의 대안이 아니라는 것은 [컴퓨터를 사면 깔려있는 윈도우, 윈도우 속의 MS 인터넷 익스프롤러] 말에 있내요.

대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과거 MS가 네스케이프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경쟁상황을 재현하기는 당장 어려움이 있겠죠.

그래서 MS는 인터넷사업체로 쪼개져야 하죠.

분명 IE는 보안문제에서 과거와 같은 헛점투성이가 아니라는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결국 헛점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브라우저]에 대한 MS의 생각-사업적관점-에서 그럴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돈이 안됨..

독점소프트웨어가 갖는 문제이죠.

일단 독립적인 패키지로 IE7가 언제 나올 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배우기]

확장기능중 TBE를 사용중지시켜보시겠나요?

탭익스텐션에는 파이어폭스의 여러 설정을 변경합니다. TBE의 네트워크와 관련된 설정을 변경한 것이 없는 지, 일단 사용중지(Disable)처리해주시고..

그리고 네트워크 연결유지시간이 기본값이 300으로 잡혀있는 데, 이 값을 더 크게 잡아주시겠습니까? 해당 사이트의 네트워크 상태 때문에, 연결 시간내에 정상 연결이 되지않아, 일부 데이타만 가져오다 끊겨서 생기는 것은 아닌지.

about:config 엔터하신 뒤, 아래 항목을 수정해보세요..

network.http.keep-alive.timeout

워우~
일단 network.http.keep-alive만 false로 변경하고 파이어폭스를 재실한 상태에서 대략 5분간 계속 여기저기를 클릭했는데 위에서 말한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이 옵션조정으로 정상출력이 된다고 봐야 하겠는데요.
탭기능을 사용하는 상태로 계속 클릭을 해도 전혀 notice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다]

[XP배우기]님이 계속 작업결과를 알려주어, 이것이 아닐까 생각하여 올렸는 데, 해결되었다니 다행이군요..

기본상태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해야할텐데.. 그러나 파이어폭스는 출발한 지 얼마되지않은 브라우저이니.. 이 또한 감안해주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또 모든 환경에서 되지않는 것이 아니니, 이를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전반적인 문제라고 볼 수 없을 것같습니다.

아직 시간(연륜)이라는 측면에서 걸음마 단계이고 이 걸음마 단계밖에 안되는 브라우저에게 더 큰 장벽의 원인을 어느 정도는 알기에, 너그러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질라 재단에 보다 전문적이고 고급인력이 많이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도 조만간 해결되지않겠는 지요.

그들이라고 이 문제를 모르는 지 않을텐데, 현실적인 여건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주어야할 일일 것입니다.

[여유]

[지나다]

- 조금 전까지 연결이 잘 되던 것이 연결이 끊긴다.
- 내용중 일부만 나오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다.
- 전에 없던 오류 발생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해 경험적으로 다음과 같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 캐시를 모두 비운다.
- 브라우저를 종료한다.
- 다시 실행해서 확인한다.

반복되는 것같으면, 윈도우즈를 종료하여, 재부팅한다.

이와 같이 처리한 후에는 대부분 해당 현상이 일시적인 문제더군요.

도저히 해결기미가 보이지않으면, 완전삭제처리해보는 수밖에..

[배우기]

모질라 좋아합니다.
모질라가 가진 웹철학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이유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텝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그동안 MSIE위주의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MSIE가 아닌 파이어폭스로 점점 사용시간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단박에 MSIE사용을 중단하고 파이어폭스 전면 사용에 돌입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여기에 자주 온다는 자체가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이렇게 애로사항으로 인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컴퓨터 사용수준은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테크니컬 서포트를 받기는 하지만 전문용어가 포함된 설명은 어느경우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문제가 있으면 이곳을 찾아서 질문을 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만 이런방식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도 사용자로써 쉬운일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와같은 사용자들이 해결노력없이 몇번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발견하고 파어이폭스 사용해 보니까 몇가지 문제로 인해 불편하다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이러한 생각이 입에서 입으로 회자될까 우려 됩니다.

윈도우XP SP2를 사용하지만 재부팅을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을 해서 시도를 하지만 대부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 모두 하나하나 질문하고 해결해 나가려면 사실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야 합니다.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또다른 문제 해결을 하도록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빛알갱이]

하하하
본론으로 들어가면 빛알갱이님의 여성장관은 적절한 예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 보기를 든 맥락을 살펴 보실래요? 거기서 저는 순전히 논리학적인 관점에서만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 '성급한 ...오류'라고 했을 때에는 반농담이었지만, 님의 '아직...'이란 반론 때문에 그 후론 '논리학' 얘기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말 한 마리가 흰 것을 보고 난 후에 모든 말은 희다'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세 경우 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뭔가 모르지만 제품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식의 피드백은 충분히 있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이하 생략.....

이것은 물론 다른 얘기입니다. 한국 웹의 특성 때문에 아직 '엄마/아빠'(Mom and Pop)에게 Gecko 기반 브라우저를 쓰라고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미국이라면 사정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천둥새를 먼저 쓰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은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겪고 계신 문제는 상당히 특수한 경우로 보입니다. phpMyAdmin 개발자들이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고치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그 개발자들과 리눅스-따라서, 모질라-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그들이 이것을 눈치 채지 못 한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PHP 엔진이 마구 에러/경고를 내는 상황에서 브라우저 '탓'(??)을 하는 것은 좀 그렇지요. 에러/경고를 내는 줄 근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PHP의 디버그 수단을 동원해서 알아 보고 PHP 프로그램을 고쳐야지요. 따라서, 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다음 포럼이 낫지 않을까요?
http://sourceforge.net/tracker/?atid=37 ... p_id=23067

[지나다]

제가 그동안 MSIE위주의 사용자였다면 지금은 MSIE가 아닌 파이어폭스로 점점 사용시간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단박에 MSIE사용을 중단하고 파이어폭스 전면 사용에 돌입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여기에 자주 온다는 자체가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입니다.

저와같은 사용자들이 해결노력없이 몇번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발견하고 파어이폭스 사용해 보니까 몇가지 문제로 인해 불편하다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이러한 생각이 입에서 입으로 회자될까 우려 됩니다..

국내사이트의 IE의 전용문제 때문에, 이미 어느 정도는 회자되고 있을 것입니다. 어짜피 이 점은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또 IE에 대한 국내사용자들의 중독성 문제 - 이들만의 문제는 물론 아니죠. 게임산업/IT 전반에 깔린 업체들의 IE 중독성이 국내사용자를 감염시킨 것이기에.. 쉽게 해결될 수는 없죠. 아주 느리고 더딘 거북이 걸음일 수밖에 없겠죠.

관심있는 사용자들도 그래서 여유가 필요하고 해외에서 변화가 우리에게도라는 성급함은 피해야할 것같습니다.

그래도 이곳 방문자들의 작은 성과중 하나가 [대한체육회]문제를 해결한 것 아닐까합니다. 이는 관리자 역시 자신도 ******모르고 저지른****** 실수죠.

관리자가 만일 다른 브라우저를 한번이라도 테스트를 해보았다면, 그런 실수를 하지않았을 텐데, 여러 사용자들의 [개선]요구가 그것을 이룬 것이죠.

그 개발자가 다른 동료들에게 전달하겠죠.. 야 너내 사이트 "혹시 IE 전용이냐? 그런데, IE이외에는 밀어내냐? 그러면, 파이어폭스 써보고 그런 짓하지마라.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대부분 잘 돌아가더라."라고 전하겠죠.. 물론 특정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러나 문제는 과정 속에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니, 그래서 질문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또다른 문제 해결을 하도록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빛알갱이님과 같은 분들의 노력의 문제가 아닐 것같아요. XP배우기님도 사용자 질문에 답변도 해주시니, XP배우기님도 함께 해나갈 문제겠죠..

함께, 같이 해나가는 것..

좋은 하루되시길..

[배우기]

파이어폭스 사용자로써 이를 이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제가 윈도우XP사용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리눅스사용자보다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지는 몰라도 말입니다. 문제에 직면을 하면 해결방법을 찾고자 이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아마도 다른분들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파어폭스 사용자는 자신의 컴퓨터 지식수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요구사항이나 의견, 도움을 청하는 글들이 올려지게 되며 이러한 문제는 실제적으로 파이어폭스가 가지고 있는 버그일수도 있지만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수준이 미흡해서 오는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자 PC(특히 윈도우)의 오류에 의한 문제를 파이어폭스의 오동작/오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용상의 문제는 다양한 컴퓨터수준만큼이나 서로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지만 최대한 자신의 문제를 알리고 도움받고자 하는 심정은 동일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올려지는 글들은 자신의 컴퓨터수준이 나타나게 마련이고 전문가가 보기에는 부적절한 컴퓨터 관련용어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 서포터즈는 사용자의 글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요구사항이 무엇이며,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는지에 대해서 파악해서 서포트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옳지 않은 용어를 포함한 자세한 설명은 유용하지만 서포트를 받는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전문용어가 전체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은 제경우가 실제로 그러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수차례 글을 통해서 빛알개이님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대화를 나누어 보니 박식하고 지적수준이 높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인정할만 합니다. 그러나 빛알갱이님은 여기서 뭐하시는 분입니까? 모질라 국제화 담당자이며 서포터아닙니까? 그렇다면 훌륭한 모질라 파이어폭스라는 제품과 함께 빛알갱이님의 서포트 역시 좋은 이미지로 전달되야 마땅한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제가 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쾌한 감정이 싹트는 것일까요?

자신의 박식함과 지적수준이 높다해서 상대방 글을 난도질하는 행위는 제품에 대한 고객 서비스차원이 아닌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처럼 보이고 또 우리제품이 얼마나 훌륭한데 코끼리 다리만기식으로 작은 면만을 보고 제품전체를 평가하느냐라는 것으로 매도당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경우는 파이어폭스(0.9.3)가 타블라우져(기본 MSIE6와 더불어 넷스케이프 오페라6, 오페라7, MyIE2를 추가 설치한 상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phpMyAdmin상의 오동작문제와 같은 특정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CMS가 강화된 웹프로그램에서도 출력상태가 일정하지 않은 문제로 불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로 인해 파이어폭스를 평가절하한다거나 타브라우져보다 못하다는 섣불은 판단이 아닙니다. 파이어폭스 사용 시작부터 그래왔듯이 사용상의 문제가 발생하면 여기로 달려와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 봉착한 문제가 PHPMyAdmin입니다.

쓰레드 1 -------------------------------------------------
올려짐: 2004년 8월 28일 12:25 pm PHPMyAdmin 2.6.0 rc1에서

추가글 2 --------------------------------------------------------------------
올려짐: 2004년 8월 29일 9:15 am 안되는 것마다 소스 수정해서 사용할 수 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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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을 대해서 먼저 언급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phpMyAdmin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희 서버가 보안서버이기에 telnet/ssh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DB를 핸드링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 phpMyAdmin을 이용해서 관리를 하며 테이블 복구/최적화/백업등과 같은 단순한 작업을 위주로 합니다. 이는 DB를 잘 다룰줄 아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초보자도 쉽게 DB를 핸드링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저도 이러한 단순한 정도의 작업밖에 할줄을 모릅니다.

파이어폭스에서 작업이 불가능해서 타블라우져로 실행을 해봤더니 모두 이상이 없었습니다. 유독 파이어폭스만 작동되지 않음으로 해서 쓰레드1에 대한 글이 저로인해 올려진 것입니다. DB테이블이 출력되지 않고 notice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그리고 타브라우져에서 제대로 출력되는 문제, 이로인해 파이어폭스로는 작업을 할 수 없고 타브라우져를 이용해야 하는 문제를 언급한 것이고, 여기서 파이어폭스가 아닌 타브라우져로 작업할 수 밖에 상황을 설명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러한 글이 파이어폭스를 평가절하한다거나 신뢰성 문제를 운운하는 문제입니까? 또한 제글에서 문장을 끄잡어 내어 논리적으로 타탕성을 따져보고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쓰레드와 상관없는 방향으로 반박의 글이 올려져야 합니까? 설령 좀 비논리적이고 타탕성 없는 글이라 할지라도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려는지를 파악을 해보고 그에 대한 조언을 주셔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빛알갱이님은 여기서 뭐하시는 분입니까?

phpMyAdmin에 대한 마지막 답변도 그렇습니다. 파이어폭스 문제인지 php스크립트의 버그인지 php엔진이 문제인지 그걸 어떻게 파악하겠습니까? 그게 파악될 정도라면 여기다 글을 쓰지도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외국사이트 링크로 가서 읽어보라던지 또는 관련 외국사이트를 방문하라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외국사이트가서 얼마든지 해결가능한 문제라면 이포럼에 올 필요도 없지요. 이런식으로라면 뭐가 되겠습니까? 빛알갱이님 말씀하신 지역화라는 의미도 무색해지고, 이곳 한글모질라 프로젝트 사이트 또한 스스로 부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모두 영문버젼사용하고 http://www.mozilla.org/에서 해결하면 될 것인데 굳이 뭐하러 이곳에 오겠습니까?

비장애인, 더불어 장애인을 생각할 줄 아는 웹접근성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이라 알고 있었더니 알고보니 자신의 박식함을 뽐내기 위한 방편으로 여기에 계신것입니까? 그렇습니까? 또한번 묻고 싶습니다. 빛알갱이님 여기서 뭐하시는 분입니까? 이건 뭐 파이어폭스라는 웹브라우져는 박식하고 지적수준이 높으며, 컴퓨터 지식을 제대로 갖추어야 하며, 논리적으로 문장을 작성할 줄 알아 필력이 좋은 사람만 사용하는 웹브라우져 입니까? 하여튼 엄청난 웹브라우져네요. 까닥하다 글 잘못작성했다가는 빛알갱이님의 박식함에 요리당해 먹혀들 수 있음으로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습니까? 어디 저같은 사람은 화이어폭스 이용하겠습니까?

세상에 박식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박식함을 아무때나 분별없이 드러낸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족함이 무엇인지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빛알갱이]

제가 많이 모자라서 불쾌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왜 불쾌하게 느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불명확한 부분을 명료하게 해 드렸고 (그것을 '말꼬리 잡기'로 오해할 수도 있으리라고 여겨지기는 합니다만), 또 님의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에 가야 문제의 핵심(물론, 일반 사용자로서 일시적인 해결책만으로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을 건드릴 수 있는지 가르쳐 드렸습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지요.

왜 myPHPAdmin 사이트에 가서 문제를 보고하는 것이 낫지 않갰느냐고 했을까요?

무엇보다 우선 그것은 모질라 문제가 아니라 myPHPAdmin 문제입니다. PHP를 쓰시고, MySQL을 쓰시고, 다루시는 분이니까 "Notice..... undefined ..."라는 에러가 모질라라는 브라우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PHP 엔진이 PHP 프로그램을 실행하다가 내는 에러/경고 메시지라는 것을 당연히 아시리라고 여겼습니다. PHP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써버쪽에서 실행됩니다. 즉 브라우저로 오기 전에 써버쪽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 해결은 브라우저쪽에서 할 수 없고 써버쪽에서 해야 합니다. 그 써버쪽 프로그램을 만드는 곳에 가서 버그 리포트를 하고 지원을 요청하라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Keep-alive를 켜 놓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오동작 여부가 바뀌는 것도 역시 모질라 버그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MS IE나 Opera에서도 비슷한 옵션을 켜고 접속 했을 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써버쪽 프로그램이 그런 예외 조건에 대한 대비도 해 놓았어야 합니다. 따라서, myPHPAdmin을 만든 사람이 그런 예외 조건에 대해 대비를 못 한 것이므로 그쪽에 가서 얘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은 제가 이 글타래에 쓴 두번째 글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약간 진단을 잘못 했지만, 써버쪽 프로그램의 잘못이라는 것은 지적했습니다.) (1)

외국에 가서 지원을 요청할 줄 알면 뭐하러 여기 오느냐고 하셨지요? 제가 모질라 영어 사이트에 가서 지원 요청을 하라고 하지는 않았지요? (여기서 모질라 버그 보고가 올라 오면, 타당한 것은 제가 다 버그질라에 가서 직접 버그 보고하고, 고칠 것은 고치고, 제가 잘 모르는 버그는 알만한 사람에게 알렸습니다.)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myPHPAdmin)의 버그 보고 사이트에 가서 버그 보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쓰신 것으로 보아 영어 사용에 별로 지장이 없으신 것으로 판단했기에 그곳이 영어를 쓰는지 여부는 제게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myPHPAdmin에대한 한국어 사이트를 알았다면 그곳도 말씀드렸겠지만, 잘 모릅니다.

'국제화 담당자이고 서포터스'라고 했을 때 무슨 의미로 쓰신 것인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의무'가 있다는 뜻입니까? 만일 그런 뜻으로 쓰셨다면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저는 아무런 '의무'가 없습니다. 제가 모질라 재단에서 단돈 1센트, 아니 단돈 1원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 의무가 꼭 재정적인 댓가를 받을 때에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화 담당자'는 제가 그 자리에 제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동의를 했으므로, 그에 따른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무'의 범위에는 여기에 와서 고객 지원을 하는 것 (그것이 비록 국제화 관련 문제라 하여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 글타래에서 다루는 문제는 국제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제게는 더욱 그런 의무가 없습니다.

(1)
또하나의 가능성은 그 웹 써버가 HTTP keep-alive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PHP 프로그램이 예외 상황에 대한 대비가 없다는 것은 그 프로그램의 버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