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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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해외뉴스] 모질라, 일본에 지부 설립
2004-08-19 오후 5:15:00
김준연 / myiris@brainbox.co.kr
모질라 재단이 일본에 지부를 세운다. 모질라가 지부를 세운 것은 유럽에 '모질라 유럽'을 세운 이래 두 번째로 일본 내 조직은 '모질라 일본'으로 불리게 된다.
모질라 일본은 비영리 법인과 유한회사의 중간 형태를 띠고 대표이사는 일본공과대학 학장이 겸임한다. 모질라가 일본에 지사를 세운 이유는 일본에서 모질라를 쓰는 인구와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일본어판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 선더버드 메일 프로그램, 모질라 웹 솔루션은 전부 모질라 일본이 발표한다.
한국에도 모질라 또는 파이어폭스를 쓰는 사용자가 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 웹 페이지가 많고 비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 보급률이 낮다. <b>2004년 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한국은 그 반대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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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에서 본 뉴스고요..
한국의 모질라 지부는 여기 아닌가요..? ^^;;
2004-08-19 오후 5:15:00
김준연 / myiris@brainbox.co.kr
모질라 재단이 일본에 지부를 세운다. 모질라가 지부를 세운 것은 유럽에 '모질라 유럽'을 세운 이래 두 번째로 일본 내 조직은 '모질라 일본'으로 불리게 된다.
모질라 일본은 비영리 법인과 유한회사의 중간 형태를 띠고 대표이사는 일본공과대학 학장이 겸임한다. 모질라가 일본에 지사를 세운 이유는 일본에서 모질라를 쓰는 인구와 관심이 다른 나라보다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일본어판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 선더버드 메일 프로그램, 모질라 웹 솔루션은 전부 모질라 일본이 발표한다.
한국에도 모질라 또는 파이어폭스를 쓰는 사용자가 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 웹 페이지가 많고 비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 보급률이 낮다. <b>2004년 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한국은 그 반대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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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에서 본 뉴스고요..
한국의 모질라 지부는 여기 아닌가요..? ^^;;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공식적인 지부라면 이곳운영자님에게 적게나마 월급이라도 나오겠지만, 이곳 운영자님 보면 직업이 있고 이곳은 열정하나 가지고 운영하시는거같더군요.
하여튼 국내의 모질라 지부는 여기라고 봐야겠죠^^
아, 근데 기사보구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익스플로러브라우져에 거부감을 느낀다니...-_-;;;
하여튼 국내의 모질라 지부는 여기라고 봐야겠죠^^
아, 근데 기사보구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익스플로러브라우져에 거부감을 느낀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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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솔직하게 저도 파폭 전에 IE 말고 다른 브라우져 .. 이것저것 많이 써 봤는데..
얼마 못쓰고 다 지우게 되더군요..
근데 파폭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가볍고, 단순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기능 많고..
웹페이지도 제대로 보여주고..(IE 특화 사이트 제외..-_-)...
어쨋든 지금 일주일째인데.. 진짜 부득이한 경우 외엔 무조건 파폭사용중입니다.
물론 파폭도 한글 모질라 프로젝트 사이트 없었다면..
사용하는데 쪼~~금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을수도...-_-;;;
얼마 못쓰고 다 지우게 되더군요..
근데 파폭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가볍고, 단순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기능 많고..
웹페이지도 제대로 보여주고..(IE 특화 사이트 제외..-_-)...
어쨋든 지금 일주일째인데.. 진짜 부득이한 경우 외엔 무조건 파폭사용중입니다.
물론 파폭도 한글 모질라 프로젝트 사이트 없었다면..
사용하는데 쪼~~금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을수도...-_-;;;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Mozilla Japan은 미국의 Mozilla Foundation이나 유럽의 Mozilla Europe처럼 '법인'으로 공식 출멉한 것입니다. 기사 가운데 좀 오류가 있군요. 일본 공과 대학 학장이 대표를 맡았다고 했는데, 동경 공과 대학(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동경대의 공대와 다릅니다.)의 학장이 맡았습니다. 제가 알기에 일본 공과 대학은 없습니다. 산파역을 한 것은 Momoi씨라고 Netscape - AOL에서 모질라 관련 일을 했던 언어학자입니다.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느끼는 게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었나입니다.
중북의 동북공정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이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100주년입니다. 또 내년이면 을사보호조약체결 100년이 됩니다.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직접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수상식에 참석할 수 없었죠. 어디있었을까요? 일본에 상대성 이론을 강연하러 갔죠.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외국의 우수한 과학자들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에 [일본]과학자가 함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하냐고요? 우리에겐 미래를 [준비함][대비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외세에 너무 많은 침략과 일제해방후에는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 그리고 군부독재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국민이라 그런 지, [따로국밥]이 되었습니다. 공동체문화보다 [나/가족/학연/지연]이 우선합니다.
그나마 80년대 서울의 봄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것]에 대한 복원작업과 젊은세대들이 보여준 [도심]에서의 촛불시위문화, 월드컵에서 보여준 [응원문화]를 통해 서서히 우리가 간직했던 [공동체문화]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그러나 이것은 [불씨]일 뿐 [사회공동체]와 자신을 연결하는 태도로까지 발전되어 있지않다는 생각입니다.
리눅스 포럼에선가 어떤 분이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니가 어떤 기술/정보가 있으면, 너만 가지고 있어라. 남에게 알려주면, 너만 손해난다."
상대를 인정하는 태도, 상대를 [독려]하는 문화가 우리에겐 부족합니다. 어제 MBC의 2580을 보는 데, [고구려사] 연구자가 국내에 4명인가밖에 없다고 하내요. 젊은 사람들은 이런 연구에 관심도 없어서, 문제라고..
또 여기서 [칼의 노래]라는 [장인]도 보았습니다. 이들 장인들을 우리는 아마도 [바보] 취급하거나 [경시]할 것입니다.
IMBC에 가입되어있으면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한나라의 문화를 단칼로 베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우수함을 발굴하고 되살리는 데 힘쓰는 이들을 인정하는 문화의 복원이겠죠. 서로를 물어뜯거나 깎아내리기에 바쁜 우리의 현실이 지속된다면, [공동체]와 자신을 연결하려는 [인재]는 사라지겠죠. 공동체를 위한 작업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 데,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 가?]라는 물음을 던지는 것이고 나는 다른 사람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가라고 다시 묻는 것이겠죠.
중북의 동북공정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이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100주년입니다. 또 내년이면 을사보호조약체결 100년이 됩니다.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직접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수상식에 참석할 수 없었죠. 어디있었을까요? 일본에 상대성 이론을 강연하러 갔죠.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외국의 우수한 과학자들과 함께 산책하는 장면에 [일본]과학자가 함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하냐고요? 우리에겐 미래를 [준비함][대비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외세에 너무 많은 침략과 일제해방후에는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 그리고 군부독재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국민이라 그런 지, [따로국밥]이 되었습니다. 공동체문화보다 [나/가족/학연/지연]이 우선합니다.
그나마 80년대 서울의 봄을 시작으로 [잃어버린 것]에 대한 복원작업과 젊은세대들이 보여준 [도심]에서의 촛불시위문화, 월드컵에서 보여준 [응원문화]를 통해 서서히 우리가 간직했던 [공동체문화]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그러나 이것은 [불씨]일 뿐 [사회공동체]와 자신을 연결하는 태도로까지 발전되어 있지않다는 생각입니다.
리눅스 포럼에선가 어떤 분이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니가 어떤 기술/정보가 있으면, 너만 가지고 있어라. 남에게 알려주면, 너만 손해난다."
상대를 인정하는 태도, 상대를 [독려]하는 문화가 우리에겐 부족합니다. 어제 MBC의 2580을 보는 데, [고구려사] 연구자가 국내에 4명인가밖에 없다고 하내요. 젊은 사람들은 이런 연구에 관심도 없어서, 문제라고..
또 여기서 [칼의 노래]라는 [장인]도 보았습니다. 이들 장인들을 우리는 아마도 [바보] 취급하거나 [경시]할 것입니다.
IMBC에 가입되어있으면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한나라의 문화를 단칼로 베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우수함을 발굴하고 되살리는 데 힘쓰는 이들을 인정하는 문화의 복원이겠죠. 서로를 물어뜯거나 깎아내리기에 바쁜 우리의 현실이 지속된다면, [공동체]와 자신을 연결하려는 [인재]는 사라지겠죠. 공동체를 위한 작업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 데,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 가?]라는 물음을 던지는 것이고 나는 다른 사람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가라고 다시 묻는 것이겠죠.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아래 링크에서 모질라를 위한 노래 가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질라제팬(영문) : <a href=http://member.nifty.ne.jp/georgei/mozil ... ng_en.html
target=_blank>http://member.nifty.ne.jp/georgei/mozil ... ng_en.html
</a>
한글버전 : <a href=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209
target=_blank>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209
</a>
일본의 활동과 우리의 활동 모습은 차이가 있죠. 아래 링크에 보면, 일본에서 모질라 활동의 단면을 볼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a href=http://www.mozilla.gr.jp/party3.0/video/
target=_blank>http://www.mozilla.gr.jp/party3.0/video/
</a>
이런 결과가 모여진 것이 [모질라 일본지부]겠죠. 그냥 만들어지겠습니까.
지부가 만들어진 것은 [모질라프로젝트]의 성장이자, 일본 모질라 공동체의 노력의 결실이니 축하할 일이죠.
모질라제팬(영문) : <a href=http://member.nifty.ne.jp/georgei/mozil ... ng_en.html
target=_blank>http://member.nifty.ne.jp/georgei/mozil ... ng_en.html
</a>
한글버전 : <a href=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209
target=_blank>http://softwant.com/cgi-bin/kimsboard/b ... view&l=209
</a>
일본의 활동과 우리의 활동 모습은 차이가 있죠. 아래 링크에 보면, 일본에서 모질라 활동의 단면을 볼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a href=http://www.mozilla.gr.jp/party3.0/video/
target=_blank>http://www.mozilla.gr.jp/party3.0/video/
</a>
이런 결과가 모여진 것이 [모질라 일본지부]겠죠. 그냥 만들어지겠습니까.
지부가 만들어진 것은 [모질라프로젝트]의 성장이자, 일본 모질라 공동체의 노력의 결실이니 축하할 일이죠.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ZdNet 코리아에 WebTV에 올라온 레드햇 CEO의 동영상을 보세요..
<a href=http://www.zdnet.co.kr/webtv/webtv.htm?id=39129720
target=_blank>http://www.zdnet.co.kr/webtv/webtv.htm?id=39129720
</a>
제목은 [리눅스「아직 갈길 멀다」 지만, 동영상을 보면, CEO의 진지함과 확신에 찬 모습에 뭔가 느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예전엔 모질라 브라우저에도 동영상이 잘 돌아가더니만, 지금은 안되내요.. [IE]에서 보세요.
<a href=http://www.zdnet.co.kr/webtv/webtv.htm?id=39129720
target=_blank>http://www.zdnet.co.kr/webtv/webtv.htm?id=39129720
</a>
제목은 [리눅스「아직 갈길 멀다」 지만, 동영상을 보면, CEO의 진지함과 확신에 찬 모습에 뭔가 느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예전엔 모질라 브라우저에도 동영상이 잘 돌아가더니만, 지금은 안되내요.. [IE]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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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윈XP에선 따로 플러그인 설치안해도 파이어폭스에서 동영상 잘 봐지던데..
윈98에선 플러그인 설치하니까 파이어폭스에서 동영상 잘 봐지네요...
윈98에선 플러그인 설치하니까 파이어폭스에서 동영상 잘 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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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또 Little drops of water make the mighty ocean.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군요.^^
대한민국에서 모질라 사용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문제네요.
모질라 사용시 어쩐점이 불편하고, 어떤점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지도
파악해을 해보고 개선하는 노력도 중요할 것입니다.
크로스브라우징을 포기하신 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 셈입니다.
그래서 파이어폭스, MSIE, 오페라 설치하고 계속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테마나 스킨에 한번 시도봤으면 좋겠네요.
또 Little drops of water make the mighty ocean.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군요.^^
대한민국에서 모질라 사용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문제네요.
모질라 사용시 어쩐점이 불편하고, 어떤점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지도
파악해을 해보고 개선하는 노력도 중요할 것입니다.
크로스브라우징을 포기하신 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 셈입니다.
그래서 파이어폭스, MSIE, 오페라 설치하고 계속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테마나 스킨에 한번 시도봤으면 좋겠네요.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한국에서는 반대'라고 쓴 것은 별 생각 없이 그냥 쓴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통계 자료에 바탕을 둔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 상황으로는 어차피 통계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는 반대'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그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정도로 썼어야 했을 것입니다.
> 크로스브라우징을 포기하신 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것은 절대로 안 될 말입니다. 웹을 포기한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한국이 외딴 섬이 아니라면 그런 일은 생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마이 뉴스가 해외에 진출한다고 하는데, 사실 걱정됩니다. 그곳도 문제가 많거든요. '수출'을 하려면 좋은 부분만 수출해야지, 플랫폼 의존적인 부분까지 수출해서는 안 되니까요. 하긴, 해외 진출하면서 깨닫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반대'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그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정도로 썼어야 했을 것입니다.
> 크로스브라우징을 포기하신 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것은 절대로 안 될 말입니다. 웹을 포기한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한국이 외딴 섬이 아니라면 그런 일은 생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마이 뉴스가 해외에 진출한다고 하는데, 사실 걱정됩니다. 그곳도 문제가 많거든요. '수출'을 하려면 좋은 부분만 수출해야지, 플랫폼 의존적인 부분까지 수출해서는 안 되니까요. 하긴, 해외 진출하면서 깨닫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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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제가 근무하는 D 포털의 접속로그 통계를 보면 비 IE 브라우저가 매우 적은량이나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되느냐구요? 1%가 안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 모질라 커뮤니티의 경우, 과거 Netscape Japan으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왔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커뮤니티도 활발하구요. 일본이 전통적으로 Mac사용자와 Netscape 사용자가 많았던 점을 본다면 오히려 일본 모질라 활동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도 모질라재단 마케팅 파트와 이와 관련된 논의를 한 적이 있으나 실제로 커뮤니티로 저변 확대를 한 후, 법인 성격이 가져가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정부의 오픈소스 드라이브와 아울러 기업과 정부 기관에 대한 기술 지원과 그들의 플랫폼 이전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기술 업체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모질라 뿐만 아니라 아파치, MYSQL, PHP등의 전문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고 전부 기술자 커뮤니티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기술 전수가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일본 모질라 커뮤니티의 경우, 과거 Netscape Japan으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왔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커뮤니티도 활발하구요. 일본이 전통적으로 Mac사용자와 Netscape 사용자가 많았던 점을 본다면 오히려 일본 모질라 활동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도 모질라재단 마케팅 파트와 이와 관련된 논의를 한 적이 있으나 실제로 커뮤니티로 저변 확대를 한 후, 법인 성격이 가져가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정부의 오픈소스 드라이브와 아울러 기업과 정부 기관에 대한 기술 지원과 그들의 플랫폼 이전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기술 업체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모질라 뿐만 아니라 아파치, MYSQL, PHP등의 전문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고 전부 기술자 커뮤니티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기술 전수가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Re: 일본에 모질라재단 지부가..
[quote=빛알갱이]Mozilla Japan은 미국의 Mozilla Foundation이나 유럽의 Mozilla Europe처럼 '법인'으로 공식 출멉한 것입니다. 기사 가운데 좀 오류가 있군요. 일본 공과 대학 학장이 대표를 맡았다고 했는데, 동경 공과 대학(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동경대의 공대와 다릅니다.)의 학장이 맡았습니다. 제가 알기에 일본 공과 대학은 없습니다. 산파역을 한 것은 Momoi씨라고 Netscape - AOL에서 모질라 관련 일을 했던 언어학자입니다.[/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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