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가 웹브라우저 시장의 25%차지

[폭스매니아]

1.5와 2.0을 합하여 전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의 2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IE는 6.7버전을 합해서 65% 라고 합니다.

브라우저별 순위는 1위는 IE6가 59%, 2위는 불여우 1.5가 17% 입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www.w3counter.com/globalstats/

[astraea]

수치가 높은건 좋은데
너무 높은게 좀;;

http://www.forbes.com/business/business ... 56767.html

여기선 10.7% 라죠
websidestory 자료라네요

onestat 에서도
11월 통계지만 10% 살짝 넘는 수치였죠

[소프트원트]

[quote="astraea"]수치가 높은건 좋은데
너무 높은게 좀;;[quote]
언론에서 나온 통계에 있어 제시한 링크의 신뢰성은 낮을 것같습니다. w3school의 경우도 개발자 중심의 통계이기도 하고 아직은 어떤 사이트의 통계에 의존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니까요.

오늘 한 업체 컴퓨터 이전 작업을 하다가 후배를 만나서, 업체 사이트 홈페이지를 제작한다고 하기에, 물론 그전부터 기회되면 웹표준에 관심을 가지라고, 아마도 2년 정도된 것같내요. 아직도 국내 환경은 아직 IE라고 얼버무리고 있죠. 선배로써 강압을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 실무담당자가 느끼기엔 웹표준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국내의 경우 브라우저 이용실태조사는 아예 항목에서조차 빠져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점유율은 남 이야기가 현실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만박님이 낸 2개의 서적 이외에 웹표준을 실무적으로 적용하는 서적이 없다는 것도 현재 국내 웹표준 문제의 한계인듯 싶더군요.

2권의 서적은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두권의 서적 모두 웹표준에 관심을 가졌던 웹코더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체계성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즉 한국의 웹환경이라는 원시적 환경(?)에서 혼동, 혼란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거나, 어디서부터 적용해가야할까라는 것이 빠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웹표준 스팩이나 특정 브라우저를 어느 수준까지 적용할 것인가? 그리고 멀티미디어 컨텐츠에 처리, 자바스크립트이든 dom이든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등등.

파이어폭스를 사용한 지도 그리고 웹표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도 단편적인 정보의 한계를 느끼는 저와 마찬가지로 웹개발자들 여시 이 고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해외에서 보여주는 시장점유율의 변화는 자기 만족적인 것 이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이곳 방문자들 역시 이 문제를 고민해보았으면 하내요.. ^^

웹개발자들을 위해 무엇을 제시해주어야 하는가 ? 이 고민을 통해 어쩌면 한국적 엡이 한 단계 성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