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의문입니다만..

[sayaka]

'확장기능 관리가 도구-설정에 포함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인가요;

1.5 버전부터 항상 확장기능 설정이나 제거를 하기 위해 도구-설정을 클릭했다가, '아 여기가 아니지 참;' 하면서 설정창을 닫고 확장기능 관리자를 다시 실행하는 일이 꽤나 잦네요. 학습능력이 부족한건지…

다른 분들은 현재 확장기능 관리창을 띄우는 동선(도구-부가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아주 조금 궁금해집니다.

[xx1]

저는 가장 의문이 드는 것이
테마를 바꾸면 재시작 단추가 왜 없을까?였습니다.

그리고 부가 기능 관리자(확장기능 및 테마 관리자)가
따로 있는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각 운영체제별로 풀다운 메뉴에서 설정의 위치가 다릅니다.
만약 부가 기능이 설정에 포함된다면....
일반적인 도구메뉴(Windows)에 있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할 분도 있겠지만
편집메뉴(어딜까요? ^^ L&M)에 붙어있으면 동의할 분들만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드로이얀7(이준호)]

상당수의 확장은 도구 메뉴 자체에 따로 항목을 추가해서 바로 들어갑니다.

예 : Tab mix Plus, 도구--->Tab Mix Plus Options

저의 경우 총 6개가 있네요.(DOM Inspector까지 치면 7개)



다만 이 글 쓰면서 생각해 보니 이런 확장을 많이 깔면 메뉴 항목이 너무 많아질 수 있겠군요.

북마크 폴더 열듯이 도구--->부가 기능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오른쪽에 메뉴로 쫙 열리도록 하면 좋을것 같네요.

[xx1]

이런 확장기능들이 있습니다.

EM Menu
http://update.mozilla.or.kr/addons/?p=1 ... =extension

More Tools Menu
http://update.mozilla.or.kr/addons/?p=9 ... =extension

원하시는 것에는 두 번째인 More Tools Menu가 좀 더 근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