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아스트랄한 디자인 센스에서 한번 충격!
그걸 용인한(?) 혹은 강요한(?) 기획자 및 PM의 뻔뻔함에 또 한번 충격.
넘어가고...
소스를 슬쩍 훑어 보았습니다만...
나름 웹표준(?)을 흉내내려 한 모습이 역력히 보입니다만... 아쉽게도 전혀. -_-a
CSS에서부터 와장창 에러.
JavaScript도 역시 와장창...
그렇다고 코드가 시맨틱하냐... 후후후...
의미없는 Hx 태그의 남발은 아니씀만 못하다지요.
대문에서의 HTML Validation Error만 세어보니 487개입니다.
아아.. 테이블만 안쓰면 웹표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슬픕니다요.
Korea.com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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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orea.com 개편
저 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봐도, 정말 코리아닷컴은 포털이라고 못 봐주겠더군요. 도대체 누가 그런 무지개빛(?) 디자인을 생각해냈는지, 웹표준을 논하기 전에 먼저 방문자의 가독성부터 생각해봤나 의문입니다.nowhere0 wrote:디자이너의 아스트랄한 디자인 센스에서 한번 충격!
그걸 용인한(?) 혹은 강요한(?) 기획자 및 PM의 뻔뻔함에 또 한번 충격.
넘어가고...
소스를 슬쩍 훑어 보았습니다만...
나름 웹표준(?)을 흉내내려 한 모습이 역력히 보입니다만... 아쉽게도 전혀. -_-a
CSS에서부터 와장창 에러.
JavaScript도 역시 와장창...
그렇다고 코드가 시맨틱하냐... 후후후...
의미없는 Hx 태그의 남발은 아니씀만 못하다지요.
대문에서의 HTML Validation Error만 세어보니 487개입니다.
아아.. 테이블만 안쓰면 웹표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슬픕니다요.
도메인 이름은 참 멋진(?)데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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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orea.com 개편
도메인 이거 두루넷이 살 때 몇 십억이었을 걸요.BlueRobot wrote:도메인 이름은 참 멋진(?)데 말이에요..
근데 NoScript를 써서 몰랐는데 스크립트 허용하자 마자 영문 페이지로 보내버리는군요(영문판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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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석님이 알려주셔서 가봤다가 그곳의 센스에 포복절도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겠다는 답글이 들어와서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해당 페이지는 열겠다고 한 날까지 제대로 열리지 않더군요. 이상해서 메인 페이지를 들러봤더니 여전히 개판이었습니다.
무지개 색깔은 조금 고친 것 같긴 합니다만, 대체 어느 웹 에이전시에 맡기면 저런 디자인이 나오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니면 초 저예산 자체 제작??)
미적 감각이고 뭐고를 떠나서, 기본부터가 안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korea.com 이라는 네임 밸류가 아깝구만요. 외국 사이트에 이게 한국의 대표 사이트라고 인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부끄러워요.
상당히 완화해서 적었습니다만 사실 처음 사이트를 봤을 때는
“뭐 이딴 게 다 있냐”라는 심정이었습니다. -_-;
아직 국내 웹은 갈 길이 멉니다. 개발자와 그 윗선의 의식 개혁부터...
말단의 기본기 갈고 닦기까지... 요즘은 이 바닥이 돈이 안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꽤 인기가 떨어졌다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농담 아님)
그런데 얼마 전에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겠다는 답글이 들어와서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해당 페이지는 열겠다고 한 날까지 제대로 열리지 않더군요. 이상해서 메인 페이지를 들러봤더니 여전히 개판이었습니다.
무지개 색깔은 조금 고친 것 같긴 합니다만, 대체 어느 웹 에이전시에 맡기면 저런 디자인이 나오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아니면 초 저예산 자체 제작??)
미적 감각이고 뭐고를 떠나서, 기본부터가 안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
korea.com 이라는 네임 밸류가 아깝구만요. 외국 사이트에 이게 한국의 대표 사이트라고 인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부끄러워요.
상당히 완화해서 적었습니다만 사실 처음 사이트를 봤을 때는
“뭐 이딴 게 다 있냐”라는 심정이었습니다. -_-;
아직 국내 웹은 갈 길이 멉니다. 개발자와 그 윗선의 의식 개혁부터...
말단의 기본기 갈고 닦기까지... 요즘은 이 바닥이 돈이 안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꽤 인기가 떨어졌다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농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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