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두 달에 2기가 가량의 이메일을 받는 사용자입니다.
아웃룩과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는 inbox즉, pst파일이 2기가 가량에 도달하면
아웃룩이 뻗어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썬더버드에선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 썬더버드가 지원하는 최대 인박스 최대 용량은?
* 인박스가 특정한 용량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주는 extension이 있나요?
인박스 최대 크기는?
어째 추측이 사실화되는 분위기...
파일시스템...얘기는 제가 듣고 본 것과 FAT자체가 여러 부분에서 제한이 있다는 것을 약간 알고 있는데서 추측해 본 것인데요..
하지만 당시 브라우저를 양분하고 있던 넷스케이프 쪽은 그런 문제가 불거지지 않지 않았나요?
(전 2GB 가량의 메일분량이 모인 경험이 없어 정확한 해답을 드릴 수 없어요.)
그저 듣기에는 M$의 아웃룩, 아웃룩익스프레스, 익스체인저.. 모두 당시에 문제가 있었다고 듣고 본 경우인데..
(당시에는 NT 5.0이나 2000 출시 전이었으니 FAT의 문제점을 아는 M$로서는 단순히 그렇게 처리했겠죠.)
...해서 다시 추측해보면 넷스케이프에는 문제가 없었더라면, (혹시 넷스케이프의 메일/뉴스프로그램은 아예 사용자가 없었을 수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PC유저가 아닌 리눅서들도 있었을테고, 또 거의 모든OS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었잖아요.)
윈도에서 FAT를 쓰는 유저를 위해 어떻게 해서 문제가 없도록 했을까요? 역시 추측해본다면 2GB가 넘기 전에 새로운 다른 메일박스 파일로 바꾸어주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위 내용 모두 제가 듣고 본 일부를 바탕으로 추측이라고 말씀드릴께요.
Mozilla 포럼에도 가서 검색을 해봤는데 2GB 이상으로 메일박스 파일이 생성되어도 동작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을 뿐.. 어떤 OS에서 어떤 파일시스템인지는 알 수 없었고요.
잠시 예전 생각을 해보니 넷스케이프 메일/뉴스프로그램은 박스용량을 제한하는 옵션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파일에서 제한을 해버려서 오래된 메일은 자동으로 지워버리거나 옮겨버리는 그런 방식이었는지, 새로운 파일을 만드는 것이었는진 역시 기억이 없네요. ^^
하지만 당시 브라우저를 양분하고 있던 넷스케이프 쪽은 그런 문제가 불거지지 않지 않았나요?
(전 2GB 가량의 메일분량이 모인 경험이 없어 정확한 해답을 드릴 수 없어요.)
그저 듣기에는 M$의 아웃룩, 아웃룩익스프레스, 익스체인저.. 모두 당시에 문제가 있었다고 듣고 본 경우인데..
(당시에는 NT 5.0이나 2000 출시 전이었으니 FAT의 문제점을 아는 M$로서는 단순히 그렇게 처리했겠죠.)
...해서 다시 추측해보면 넷스케이프에는 문제가 없었더라면, (혹시 넷스케이프의 메일/뉴스프로그램은 아예 사용자가 없었을 수도?
그건 아니라고 봐요. PC유저가 아닌 리눅서들도 있었을테고, 또 거의 모든OS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었잖아요.)
윈도에서 FAT를 쓰는 유저를 위해 어떻게 해서 문제가 없도록 했을까요? 역시 추측해본다면 2GB가 넘기 전에 새로운 다른 메일박스 파일로 바꾸어주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위 내용 모두 제가 듣고 본 일부를 바탕으로 추측이라고 말씀드릴께요.
Mozilla 포럼에도 가서 검색을 해봤는데 2GB 이상으로 메일박스 파일이 생성되어도 동작하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을 뿐.. 어떤 OS에서 어떤 파일시스템인지는 알 수 없었고요.
잠시 예전 생각을 해보니 넷스케이프 메일/뉴스프로그램은 박스용량을 제한하는 옵션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파일에서 제한을 해버려서 오래된 메일은 자동으로 지워버리거나 옮겨버리는 그런 방식이었는지, 새로운 파일을 만드는 것이었는진 역시 기억이 없네요. ^^
아직 그런 확장은 보질 못한것 같습니다.아래 올려진 글을 보니, 파일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 특정 용량, 예를 들면 XXX MB에 달하면, 인박스를 새로 만들어주는
익스텐션은 없나요?
FAT을 사용한다면 16이든 32든간에 단일파일 2G 제한은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TB뿐만아니라 OLE, Agent, Ghost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Ghsot 같은 경우는 일반 파일이나 압축파일이어서 분할이 가능하지만 TB, OLE, Agent 등에서 사용하는 파일은 DB 파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그런 기능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메일함을 위한 파티션을 따로 준비해서 NTFS로 포맷하고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아웃룩 pst 파일을 따로 생성하십시오
제 컴퓨터에 아웃룩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표현을 쓰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그런 경우에는 아웃룩 pst 파일을 새롭게 생성하는 방법을 쓰는 게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도 아웃룩을 기본 메일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MS Exchange로 사무환경이 구현되어 있어서 심심치 않게 2GB에 가까운
inbox 파일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주 커져 버린 pst 파일 때문에 이것을 쪼개어 주는 3rd party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했죠. 하지만 가장 적절한 방법은 1개월에 한번 정도 pst 파일을
새로 생성해 주는 것입니다.
OS의 파일 시스템에 대해 고언을 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실무적인
노하우는 그런 것이더군요.
그런 경우에는 아웃룩 pst 파일을 새롭게 생성하는 방법을 쓰는 게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도 아웃룩을 기본 메일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MS Exchange로 사무환경이 구현되어 있어서 심심치 않게 2GB에 가까운
inbox 파일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주 커져 버린 pst 파일 때문에 이것을 쪼개어 주는 3rd party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했죠. 하지만 가장 적절한 방법은 1개월에 한번 정도 pst 파일을
새로 생성해 주는 것입니다.
OS의 파일 시스템에 대해 고언을 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실무적인
노하우는 그런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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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FAT32에서는 최대 파일 크기가 4기가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메일함은 가끔씩 정리를 해 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메일 보관함은 메일이 지워져도 파일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으며, 정리를 해야 크기가 줄어듭니다.
(이는 스팸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할 때도 해당됩니다. 스팸 보관함으로 옮겨도 원래 메일함이 디스크에서 차지하는 크기는 줄지 않습니다. 더불어 이 말은 스팸 메일은 정리하기 전에는 자기 크기의 약 세 배(받은 편지함-스팸 보관함-쓰레기통으로 옮겨다니니)까지 용량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이래저래 참 나쁜 놈들이지요. )
정리를 하려면 각 메일함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Compact This Folder(영어판 기준)'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폴더나 메일 목록의 오른쪽 위 버튼을 눌러서 크기를 표시할 수 있으니 비교를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메일함은 가끔씩 정리를 해 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메일 보관함은 메일이 지워져도 파일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으며, 정리를 해야 크기가 줄어듭니다.
(이는 스팸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할 때도 해당됩니다. 스팸 보관함으로 옮겨도 원래 메일함이 디스크에서 차지하는 크기는 줄지 않습니다. 더불어 이 말은 스팸 메일은 정리하기 전에는 자기 크기의 약 세 배(받은 편지함-스팸 보관함-쓰레기통으로 옮겨다니니)까지 용량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이래저래 참 나쁜 놈들이지요. )
정리를 하려면 각 메일함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Compact This Folder(영어판 기준)'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폴더나 메일 목록의 오른쪽 위 버튼을 눌러서 크기를 표시할 수 있으니 비교를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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