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방문시 지연 현상

[chobo]

안녕하세요

파폭을 사용하다보면 임의의 페이지로 이동할 때 상태표시줄에 looking up XXX... 가 표시된 상태로 3~10초 정도의 지연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같은 사이트라도 어떨 땐 바로 뜹니다만 또 어떨때는 위와같은 지연현상이 생깁니다. 처음 방문시에는 금방 뜨던것이 조금 있다 다시 방문하면 지연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IE를 사용해보면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자 마자 뜨는 사이트 들입니다(대형 포털 등).

왜 그럴까요?
사용환경은 우분투 대퍼 + 파폭 1.5.0.4입니다.

[소프트원트]

안녕하세요

파폭을 사용하다보면 임의의 페이지로 이동할 때 상태표시줄에 looking up XXX... 가 표시된 상태로 3~10초 정도의 지연 현상이 생깁니다. 그런데 같은 사이트라도 어떨 땐 바로 뜹니다만 또 어떨때는 위와같은 지연현상이 생깁니다. 처음 방문시에는 금방 뜨던것이 조금 있다 다시 방문하면 지연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IE를 사용해보면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자 마자 뜨는 사이트 들입니다(대형 포털 등).

왜 그럴까요?
사용환경은 우분투 대퍼 + 파폭 1.5.0.4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일부 웹사이트 불러들이기 오류

여기서 언급된 내용 중, 파이프라인 설정(network.http.pipelining)은 웹페이지 연결 속도를 향상시켜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반대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즉 주스를 마시는 데, 빨대을 여러 개 사용하면 빨리 빨아들이지만, 반대로 내용물중에 빨대를 막게 하는 요소가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나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의 상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탭브라우징을 사용할 경우, 이곳저곳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증권/뉴스와 같이 실시간 정보 제공 사이트의 경우 다시 불러오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죠) 특정 페이지를 보는 데 어느 정도의 병목 현상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메모리 사용량 역시 페이지를 표시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저의 경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다른 작업을 하면 가끔 이런 경우를 경험합니다. ^^

[chobo]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분투의 ipv6관련 모듈을 내렸더니 한결 빨라졌습니다.
다만 위와같은 현상이 100% 없어진 것은 아니구요, 그러나 전에 비하면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100% 해결을 위해 다른 방법들도 계속 찾아볼게요

[chobo]

network.http.max-connections
network.http.max-connections-per-server
network.http.max-persistent-connections-per-proxy
network.http.max-persistent-connections-per-server
network.http.pipelining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network.http.proxy.pipelining

위 옵션도 적정값으로 조정해 주었습니다.
ipv6 모듈 off와 위 설정으로 접속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소프트원트]

network.http.max-connections
network.http.max-connections-per-server
network.http.max-persistent-connections-per-proxy
network.http.max-persistent-connections-per-server
network.http.pipelining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network.http.proxy.pipelining

위 옵션도 적정값으로 조정해 주었습니다.
ipv6 모듈 off와 위 설정으로 접속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최적값을 찾는다해도, 그때 그때 달라요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
아래 링크에 속도향상과 관련된 글들이 있습니다.

속도향상 관련 글

그리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확장기능 Fasterfox도 있습니다.

http://fasterfox.mozdev.org/

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