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Padding 값이 똑같이 잡힙니다.

[PSQ]

div에 CSS 박스모델 사용하는데

IE 에서 FF와 똑같이 레이아웃이 잡힙니다...
Padding값을 줘도...제가 지금껏 알고 있던
IE 가 width - padding 형태로 안잡히고...FF처럼 width + padding 형태로 되네요.

물론 두 레이아웃이 똑같이 잡히니 좋기는 한데...
다른 IE에서는 제가 보는것처럼 나오지 않을까봐,,,뭔가 불안합니다.


물론 핵이나 Html> 이런형태로 2가지 선언한것은 아닙니다.

[eouia]

DTD 선언을 Strict모드로 하셨나요?

[수믄]

이런글에는 소스를!

[hyeonseok]

IE는 표준, 호환 모드 두가지가 있는데 호환 모드에서는 padding이 width안에 포함되고 표준 모드에서는 width와 padding이 별개가 되지요. 이 표준, 호환 모드는 HTML페이지 상단의 DTD선언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표준 DTD를 선언하면 표준 모드로, DTD선언이 부정확 하거나 없으면 호환 모드로 랜더링이 됩니다. 아, IE6 에서 처음 생긴 기능입니다. IE7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을 합니다. Doctype switching 이라고 하지요.

드림위버와 같은 툴을 사용해서 DTD가 정상적으로 들어가서 표준 모드로 랜더링 되는 경우일 것입니다.

[PSQ]

DTD strict 로 작성해서 그렇군요...

그럼 IE 5.5 이하버전의 경우 호환이 되지 않는다면,
CSS 코딩을 DTD인식을 못하는 IE를 위해 한번 더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윈98이상 사용자중 5.5 및 5.0등 사용자가 많은가요?

[hyeonseok]

한번 더 하는 것 보다는...호환성을 지켜야 한다면 padding이나 border와 같은 속성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사용자 분포는 서비스 사이트의 사용자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인 로그 분석기의 IE5.5나 IE5는 거의 로봇일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 사이트의 로그에 IE4나 IE5.2등이 보인다면, 그리고 그러한 사용자가 들어올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 사이트 분석은 별로 믿을 만하지 못합니다.

정책적인 문제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IE5나 IE5.5를 위해서 별도의 작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IE6로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것이 더 좋지요. 그리고 IE5나 IE5.5를 맞추는 것 보다는 Safari, Opera등의 표준 브라우져를 맞추는 것이 forward compatibility를 위해서도 더 좋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자인 조금 깨지는 것 신경쓰는 것 보다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웹사이트를 완전히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