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정책 및 운영 방식 버그
네이버 정책 및 운영 방식 버그
버그라기보다는 악성 웜보다 더 짜증나는 일에 대해 수정 부탁드립니다.
웹의 기본 정신인 접근성을 무시하는 robots.txt정책과, 엠파스의 열린검색을 막겠다는 핑계로 약간 시간이 지나면 검색 할 때 마다 바뀌는 지식 등등의 경로 변경을 하는 운영자 및 관리자 정신상태가 가장 빨리 수정해야 할 버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건의 할 때, ID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네이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운영자 및 관리자 정신상태 또한 이해 하기 힘들군요. 네이버 회원이 아니면 문의도 전화로만 하라는 말인가요?
네이버 운영사인 NHN에서 모든 블로그와 지식인 정보를 직접 수집 해서 데이터를 쌓았다면 인정할 부분이지만, 아무리 네이버 서버에 있는 정보라 해도, 접근성 너무 무시하는 네이버를 보면, 이따위 회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포털 1위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도데체 좋은 말로 하려고 해도 생각만 하면 짜증나는 것들이라... 욕 안하고 참고 참으며 글 씁니다. 안티 네이버 늘릴 생각 없으면, 버그 뿐만이 아니라, 운영 방식도 빨리 고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웹의 기본 정신인 접근성을 무시하는 robots.txt정책과, 엠파스의 열린검색을 막겠다는 핑계로 약간 시간이 지나면 검색 할 때 마다 바뀌는 지식 등등의 경로 변경을 하는 운영자 및 관리자 정신상태가 가장 빨리 수정해야 할 버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건의 할 때, ID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는 네이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운영자 및 관리자 정신상태 또한 이해 하기 힘들군요. 네이버 회원이 아니면 문의도 전화로만 하라는 말인가요?
네이버 운영사인 NHN에서 모든 블로그와 지식인 정보를 직접 수집 해서 데이터를 쌓았다면 인정할 부분이지만, 아무리 네이버 서버에 있는 정보라 해도, 접근성 너무 무시하는 네이버를 보면, 이따위 회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포털 1위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도데체 좋은 말로 하려고 해도 생각만 하면 짜증나는 것들이라... 욕 안하고 참고 참으며 글 씁니다. 안티 네이버 늘릴 생각 없으면, 버그 뿐만이 아니라, 운영 방식도 빨리 고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
- 해커
- Posts: 1146
- Joined: 2004 01 15 20:06 36
Re: 같은 의견입니다.
사용자들이 생성한 정보 모음인 블로그와 지식인에 robots.txt로 크롤러 접근을 막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okoru wrote: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저도 네이버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부디 개선 되길..
Re: 같은 의견입니다.
robots.txt 로 막는것까지야 뭐라고 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링크를 바꿔버리는 지식인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링크로 끝낼걸 결국 펌질을 조장하게 되는 듯 합니다. 뭐, 지식인에 쌓인 것들이 대부분 펌질정보이긴 합니다만.빛알갱이 wrote:사용자들이 생성한 정보 모음인 블로그와 지식인에 robots.txt로 크롤러 접근을 막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okoru wrote: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저도 네이버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부디 개선 되길..
-
- 해커
- Posts: 1146
- Joined: 2004 01 15 20:06 36
Re: 같은 의견입니다.
온전하게 자신이 만든 내용인 블로그를 검색 엔진에 내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작성자가 아니라 사이트 관리자가 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저 같으면 절대 네이버에 블로그 안 씁니다. 어차피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현 네이버 시스템에서 가입할 일도 없겠지만요.jin wrote:
robots.txt 로 막는것까지야 뭐라고 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질리고 또 질려서 참고 있다가, 네이버가 모질라와 함께 버그 잡기 대회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것 때문에 한 마디 썼는데,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이 은근히 있군요.
네이버가 과연 이 글을 보고 바꿔 줄 지는 의문이지만요.
참고로, 다음 커뮤니케이션 역시 robotos.txt 정책은 NHN 네이버와 같습니다. 검색 엔진은 구글 엔진 쓰면서 그 원엔진조차 막아 버리는 다음 정책도 아이러니하군요. 게다가 다른 곳에서는 네이버 막지 못하게 네이버 크롤러명은 공지로 공개 하지도 않고, 검색결과 수집에 대한 정책에도 역시 크롤러명 공개 하지 않았네요. 남들이 네이버 자료 검색 하는 것 조차 막고, 네이버는 남들 자료 다 퍼 오건 말건 신경 안 쓰겠다는 건가요? 그런 막무가내 정책 쓴 다음에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라고요? 뭐, 외부에 정보 새 나가는 것 다 막으면 그렇게 되겠지요. 그러기 전에 계정 만들 때 실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정보를 없애면 막지 않아도 개인정보 보호 최우수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뭐, 말 하자면, 비표준 자바 스크립트 남용 등등... 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네이버입니다. 블로그 메뉴나 디자인을 자바스크립트로 하는 것은, 스크립트 비지원 브라우저는 접근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밖에 안 들립니다. 블로그가 무슨 특수 기술 이용하는 곳입니까? blogger.com에서 만든 블로그 한 번 접속 해 보세요, 네이버 관계자분들. 자바스크립트 한 줄 없어도, 디자인 등등에 아무 이상 없고, 있어도, 그런 것 작동 안 시켜도 작동 잘 합니다. 모질라에 안전을 위해서 NoScript 확장 설치 했더니, 네이버 블로그는 아예 볼 수 없네요. 이런 만행을 건의 하려다 하려다, 건의 사항 입력 부분에 ID 요구해서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무시 하고, 네이버 접속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건의나 문의도 네이버 ID가 필요하다면, 네이버의 현 정책 알고 있는 사람은 절대 네이버에 문의나 이런 불편한 사항 건의도 없을 것이고, 네이버에 대한 불만만 늘어나고, 절대 Anti-Naver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운영자 관리자의 정신상태 싹 다 개조하고, robots.txt 정책 없애고, 비표준 스크립트 남발로 블로그 디자인 등등 하면, 저는 영원히 안티 네이버이고, 네이버 운영자 관리자 욕하면서 살렵니다.
네이버가 과연 이 글을 보고 바꿔 줄 지는 의문이지만요.
참고로, 다음 커뮤니케이션 역시 robotos.txt 정책은 NHN 네이버와 같습니다. 검색 엔진은 구글 엔진 쓰면서 그 원엔진조차 막아 버리는 다음 정책도 아이러니하군요. 게다가 다른 곳에서는 네이버 막지 못하게 네이버 크롤러명은 공지로 공개 하지도 않고, 검색결과 수집에 대한 정책에도 역시 크롤러명 공개 하지 않았네요. 남들이 네이버 자료 검색 하는 것 조차 막고, 네이버는 남들 자료 다 퍼 오건 말건 신경 안 쓰겠다는 건가요? 그런 막무가내 정책 쓴 다음에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라고요? 뭐, 외부에 정보 새 나가는 것 다 막으면 그렇게 되겠지요. 그러기 전에 계정 만들 때 실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정보를 없애면 막지 않아도 개인정보 보호 최우수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뭐, 말 하자면, 비표준 자바 스크립트 남용 등등... 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네이버입니다. 블로그 메뉴나 디자인을 자바스크립트로 하는 것은, 스크립트 비지원 브라우저는 접근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밖에 안 들립니다. 블로그가 무슨 특수 기술 이용하는 곳입니까? blogger.com에서 만든 블로그 한 번 접속 해 보세요, 네이버 관계자분들. 자바스크립트 한 줄 없어도, 디자인 등등에 아무 이상 없고, 있어도, 그런 것 작동 안 시켜도 작동 잘 합니다. 모질라에 안전을 위해서 NoScript 확장 설치 했더니, 네이버 블로그는 아예 볼 수 없네요. 이런 만행을 건의 하려다 하려다, 건의 사항 입력 부분에 ID 요구해서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무시 하고, 네이버 접속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건의나 문의도 네이버 ID가 필요하다면, 네이버의 현 정책 알고 있는 사람은 절대 네이버에 문의나 이런 불편한 사항 건의도 없을 것이고, 네이버에 대한 불만만 늘어나고, 절대 Anti-Naver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운영자 관리자의 정신상태 싹 다 개조하고, robots.txt 정책 없애고, 비표준 스크립트 남발로 블로그 디자인 등등 하면, 저는 영원히 안티 네이버이고, 네이버 운영자 관리자 욕하면서 살렵니다.
선물에 대한 공지가 자는 사이에 올라왔네요. 뭐, 받을 일도 없겠지만, 혹 베스트 버그 등등이 되어 받게 된다면,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현 네이버 덕분에 선물 받고 싶지도 않네요. 네이버가 완전 웹 표준을 지킨다면... 극소수 약자를 위한 정책을, 아니 모두를 위한 정책을 운영하고, 그 정책에 따라 네이버를 관리 한다면... 지금 네이버의 만행을 보면 절대 그럴 일 없겠지만, 그 때 가서 생각 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받게 되면, 다른 분께 넘겨 주시길... 그렇게 하기 위해 익명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분들 제 생각에 틀린 것 있으면, 답글 달아 주세요. 계속 확인하고 있으므로, 잘못된 것 있으면 사과 드리고, 정정하겠습니다. 단지 네이버를 공격만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사용하기 편하고, 얼마나 배려를 하고 있는지에 따라 이용하는 곳을 결정하는 터이라... 현 네이버는 전혀 이용할 마음 생길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네이버 관계자 분이 아니라도, 제 생각에 대해 다른 의견 가지신 분은, 얼마든지 리플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님, 예, 안 쓰고 있습니다. 이번 건의를 위해, 네이버 및 여러 검색 엔진에 대한 정책을 살펴 보고, 네이버의 검색 엔진을 테스트 해 보기는 했지만, 네이버를 이용해 무엇인가 할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 정책대로라면 쓸 생각도 없습니다.그냥.. wrote:네이버 쓰지 말고 사세요. 그게 님한테도 좋고 네이버한테도 좋고...
윈윈게임^^
엠파스는, 네이버와 문제가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검색 정책을 바꿨습니다. 그 결과물로 인터넷 검색의 예절인 robots.txt 정책 지키고 있습니다. (참조:http://help.empas.com/view_faq.html?csn ... 19&fsn=742) 하지만, 네이버는 바꾸기는 커녕, 네이버 자체에서도 검색 결과와의 링크 비 연동으로 오류가 자꾸 나고, 건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형식입니다.안데르센 wrote:지금 네이버 주가 27만원과 엠파스 주가 1만 4천원의 차이를
없애버릴수 있는 이야기니깐
웹 표준이나 기본 매너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서비스를 시작 했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도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유저를 위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비용적으로 적은 문제가 들었을 것입니다. robots.txt 정책과는 약간 다른 시점이지만, 표준을 지켜서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표준을 지키지 않고, 편파적인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점을 알고, 그 문제점을 고치면서 표준에 맞게 고치려면 비용이 더 든다는 문제는, 언제나 표준을 지키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담겨 있었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웹의 기본 정신인 접근성을 유지 하고, 서비스를 운영 해 왔다면, "네이버 vs 엠파스" 같은 문제나, 제가 건의 하는 문제는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사운을 걸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안데르센 wrote:여기서 불평으로 이야기한 문제가 현실화 되기 위해선
nhn 이란 회사가 사운을 걸어야 할걸요?
지금이라도 이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고, 모든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한다면, 처음에는 주식과 같은 분야나 재 개발 비용에 대해 손해는 볼 수 있을테지만(robots.txt 정책은 재개발 비용은 텍스트 파일 지워만 주거나, 정말 보호 해야 하는 개인 정보가 들어 있는 폴더/파일만 막으면 되는 아주 저렴한 비용입니다.), 네이버의 회원 수는 분명히 더 늘 것이며, 네이버를 칭찬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고, 네이버의 이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와르르~ 쏟아부은 문제가 아니라, 네이버에 몇 번이고 건의 드린 문제이고, 표준화나 robots.txt 정책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네이버와 다음에 건의 한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언급 된 것은, 뉴스 나오기 한참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안데르센 wrote:걍 감정적으로 와르르~ 쏟아붓지 말고, 차근차근 짚어봐야 한다고 봅니다
예, 돈 문제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지요. 하지만, 같은 바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나서서 고치지 않으면, 네이버는 영원히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고, 나중에 이 문제가 크게 알려지게 되면, 지금 바꾸는 비용보다 더 큰 비용을 들 것입니다.안데르센 wrote:마지막으로 웹정신이니 뭐니 하는거 안따르고 싶은
웹쟁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몇십, 몇백 만원 이득으로 위에서 찍어누르면
여기 모두다 찍소리 못할텐데,
nhn 맘에 안든다해서, 같은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욕하지 말아야겠죠.
돈 문제를 언급하신다면, 처음부터 웹정신 지켰으면 네이버는 욕 먹을 짓 안 했을 것이고, 그 부분, 네이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늘어서 네이버는 더 큰, 더 훌륭한 포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부분, 이익은 늘었을테고요. robots.txt 정책이야, 파일 하나만 지우거나 수정 하면 되는 것이라 실질적 수정 비용은 얼마 안 들지만, 그로 인해 수 많은 검색엔진에 네이버 서버의 글들이 각종 검색 엔진에 검색 되어, 네이버에 접근 하는 사람들이 늘 것이고, 그 부분, 유저나 광고 비용등 이익도 늘었을 것입니다. 네이버는 처음부터 네이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조차도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이 부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네이버는 고립된 커뮤니티가 되어, 현재보다 더 이용 가치를 느낄 수 없는 페이지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고립된 커뮤니티는 수익성도 떨어질 것입니다(포털의 주 수익원의 하나인 광고 이익 부문등이 상당 규모로 줄어듭니다). 돈 언급 하시는 분이라면, 포털의 주 수익원 중의 하나인 광고는 무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엠파스 robots.txt 를 일부만 지킵니다
AntiNaber님께서 엠파스가 robots.txt를 지킨다고 하셨는데
그럼 엠파스는 robots.txt가 걸려있는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블로그의 글을 어떻게 가져올까요? 해당 링크는 개인사용자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포털 사업자에 대해서는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전에는 그 내용이 있었는데 사라졌군요. (위에서 얘기했지만, 해당 정책이 바뀐건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가 네이버 정책 비토장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엠파스는 robots.txt가 걸려있는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블로그의 글을 어떻게 가져올까요? 해당 링크는 개인사용자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포털 사업자에 대해서는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전에는 그 내용이 있었는데 사라졌군요. (위에서 얘기했지만, 해당 정책이 바뀐건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가 네이버 정책 비토장인줄은 몰랐습니다.
간단한 문제일수도..
사용자를 위해 네이버를 맞춰가느냐..
네이버를 위해 사용자가 맞춰가느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현재로썬 네이버의 틀에 사용자가 맞춰가야하는 상황인듯..
물론.. 지금까진 네이버가 잘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걸론 더이상의 성장을 기대할수 없을겁니다..
구글의 저 엄청난 성장의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철저하게 사용자 편의성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지는 않는지..??
네이버는 옛날깐날의 야휴를 배껴만든거죠..?? <- 내용이야 어떻든.. 비전문가인 일반사용자가 보기엔 그냥 그렇게 보입니다..
지는 야휴 뜨는 구글.. 어느쪽을 벤치마킹해야하는지는 네이버에서 선택할 문제일듯.. <-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그 정신을..
암튼.. 사용자야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귀한 시간내서 이렇게 의견을 말해주는 위의 분들에게 네이버는 정말 고마워해야할겁니다..
네이버를 위해 사용자가 맞춰가느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현재로썬 네이버의 틀에 사용자가 맞춰가야하는 상황인듯..
물론.. 지금까진 네이버가 잘 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걸론 더이상의 성장을 기대할수 없을겁니다..
구글의 저 엄청난 성장의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철저하게 사용자 편의성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지는 않는지..??
네이버는 옛날깐날의 야휴를 배껴만든거죠..?? <- 내용이야 어떻든.. 비전문가인 일반사용자가 보기엔 그냥 그렇게 보입니다..
지는 야휴 뜨는 구글.. 어느쪽을 벤치마킹해야하는지는 네이버에서 선택할 문제일듯.. <-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그 정신을..
암튼.. 사용자야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귀한 시간내서 이렇게 의견을 말해주는 위의 분들에게 네이버는 정말 고마워해야할겁니다..
-
- 도우미
- Posts: 260
- Joined: 2004 11 18 22:52 19
- Location: 한국어 위키백과
- Contact:
Re: 간단한 문제일수도..
글과는 상관없는 여담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감스럽게도 구글의 전성기는 이미 끝났습니다. (물론 저도 구글이 수십 년 후에도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구글은 과거의 인기와 유명세를 그대로 타고 오면서 성공해 막대한 자금력과 광고주들을 끌어모으면서 잘 먹고 잘 살지요. 그러나 지금은 구글도 아시다시피 (아직까지는 약한) 위기입니다. 실적 부진에 중국 정부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에 대해, '구글 매니아'들도 구글의 이미지가 한 층 깎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미폭 wrote: 구글의 저 엄청난 성장의 배경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철저하게 사용자 편의성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지는 않는지..??
몇 년 전만 해도 라이코스 코리아가 지금 허름한 검색창 하나 남아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을 과거에는 누가 알았을까요? 또, 지금의 구글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google.stanford.edu 시절만 해도 '정말 그렇게 될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이야 구글은 저도 박수를 보내야 하는 상황으로 네이버는 욕이나 들어먹어야 할 상황입니다만, 내일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구글이 잘 났니 네이버는 못 났니 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쩌고 보면 구글은 몇 년 후에 갑작스런 일로 망할 수도 있고, 네이버는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영 아닌 것 같지만) 잘 살 수 있겠지요.
글이 길었는데, 딱 한 가지로 요약하자면, 사용자 배려는 전혀 없으며(구글은 예외) 하나에 중점을 두지 않고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펼치는 구글이나 네이버가 후에도 변화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피를 보게 될 것입니다.
-
- 서포터즈
- Posts: 91
- Joined: 2006 01 26 15:58 04
- Location: 서울
- Contact:
안녕하십니까, 네이버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란은 한국 mozilla 커뮤니티의 배려로 네이버의 일반 정책에 대한 내용이나 사업 등에 대한 것이 아닌, 브라우징 환경에 관련된 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해보고자 마련한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감히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입니다만 이런 기회로 여러분들의 의견에 덧글을 달고 인터렉티브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덧들은 이벤트의 취지와 맞지 내용에 관한 것으로서, 일부 이용에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여러 커뮤니티 구성원과 운영진 여러분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AntiNaver 님의 여러가지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반대의 의견이건 찬성의 의견이건, 또 어떤 오해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저희에 대한 의견은 항상 소중하게 접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적된 부분을 가볍게 읽고 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사내에서도 블로그나 게시판 등의 의견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상당한 수준으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 한국 mozilla 커뮤니티 등과 같이 주변의 많은 기관 및 단체와 많은 교류를 진행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 밝혀둡니다. AntiNaver 님의 의견도 저희 네이버 서비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의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작지만 조용히 네이버 서비스는 꾸준히 이에 반응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장의 의견에 바로바로 리플라이를 달고 구성원 개개인이 직원이라는 입장에서 의견을 다는 부분은 회사라는 조직의 입장에서 실제 정책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신뢰 등의 문제를 우려하여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으로도 어쨌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 이번 네이버 버그 잡기 대회와 같이 정책의 방향이 정해진다면 여러분들의 기대를 감안해 당장의 리플 수준의 사소한 대응 보다도 더 큰 관점에서의 과감한 오퍼레이션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례가 없는 이번 이벤트만 하더라도 여기는 이용자님들이나 전문가님들이 '욕'을 일부러 듣자는 자리를 저희가 자청하고 나선 것이므로, 회사로써는 경쟁사도 있는 마당에 치부에 해당하고 숨기고 싶은 부분이라 건드려서 뭐하냐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한국 웹에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고 네이버가 이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았으며 마침 차니님을 중심으로한 한국 mozilla 커뮤니티의 지원에 힘입어 과감히 저희의 문제점을 오픈하고 이를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는 남들이 애써 외면하고 덮어두고 싶은 부분에서부터 모순되는 점이나 불명확한 것들이라도 정공법으로 해결해나가고 싶은 생각과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정책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도 그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어쨌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식으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사내 시스템 등과 서비스 정책,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점검하고 고민하며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외부에서 보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무엇이 바른 길인가에 대한 방향을 찾아보고 실질적인 움직임을 모색해가려고 합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대상으로 채널을 늘려나가고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면 더 나은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네이버의 구성원들 모두가 확신하고 있다는 점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바가 헛되지 않도록 여태까지 보이지 않게 노력한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는 글만을 올려주시기를 바라며
현재까지 버그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건설적인 제안들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란은 한국 mozilla 커뮤니티의 배려로 네이버의 일반 정책에 대한 내용이나 사업 등에 대한 것이 아닌, 브라우징 환경에 관련된 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해보고자 마련한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감히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입니다만 이런 기회로 여러분들의 의견에 덧글을 달고 인터렉티브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덧들은 이벤트의 취지와 맞지 내용에 관한 것으로서, 일부 이용에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여러 커뮤니티 구성원과 운영진 여러분께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AntiNaver 님의 여러가지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먼저 네이버는 반대의 의견이건 찬성의 의견이건, 또 어떤 오해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저희에 대한 의견은 항상 소중하게 접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적된 부분을 가볍게 읽고 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사내에서도 블로그나 게시판 등의 의견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상당한 수준으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 한국 mozilla 커뮤니티 등과 같이 주변의 많은 기관 및 단체와 많은 교류를 진행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 밝혀둡니다. AntiNaver 님의 의견도 저희 네이버 서비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의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작지만 조용히 네이버 서비스는 꾸준히 이에 반응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장의 의견에 바로바로 리플라이를 달고 구성원 개개인이 직원이라는 입장에서 의견을 다는 부분은 회사라는 조직의 입장에서 실제 정책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신뢰 등의 문제를 우려하여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으로도 어쨌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 이번 네이버 버그 잡기 대회와 같이 정책의 방향이 정해진다면 여러분들의 기대를 감안해 당장의 리플 수준의 사소한 대응 보다도 더 큰 관점에서의 과감한 오퍼레이션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례가 없는 이번 이벤트만 하더라도 여기는 이용자님들이나 전문가님들이 '욕'을 일부러 듣자는 자리를 저희가 자청하고 나선 것이므로, 회사로써는 경쟁사도 있는 마당에 치부에 해당하고 숨기고 싶은 부분이라 건드려서 뭐하냐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한국 웹에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고 네이버가 이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보았으며 마침 차니님을 중심으로한 한국 mozilla 커뮤니티의 지원에 힘입어 과감히 저희의 문제점을 오픈하고 이를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네이버는 남들이 애써 외면하고 덮어두고 싶은 부분에서부터 모순되는 점이나 불명확한 것들이라도 정공법으로 해결해나가고 싶은 생각과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정책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도 그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어쨌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식으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사내 시스템 등과 서비스 정책,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점검하고 고민하며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외부에서 보기에 시간이 걸릴지언정, 무엇이 바른 길인가에 대한 방향을 찾아보고 실질적인 움직임을 모색해가려고 합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대상으로 채널을 늘려나가고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면 더 나은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네이버의 구성원들 모두가 확신하고 있다는 점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바가 헛되지 않도록 여태까지 보이지 않게 노력한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이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는 글만을 올려주시기를 바라며
현재까지 버그를 찾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건설적인 제안들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이버입니다.
-
- 서포터즈
- Posts: 51
- Joined: 2005 03 21 21:18 17
- Contact:
네이버의 다른 정책을 떠나서...
사실 요즘 엠파스를 자주 이용에서,, 네이버 관련 글 올리기 사실 조끔 찔리지만...
할일없어서 시간 죽이고 있을때...다른건 몰라도 네이버가 붐게시판만...
제대로 이용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요
네이버의 다른 정책을 떠나
저는 네이버 버그잡기 대회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아무튼 화이링입니다~!!
할일없어서 시간 죽이고 있을때...다른건 몰라도 네이버가 붐게시판만...
제대로 이용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요
네이버의 다른 정책을 떠나
저는 네이버 버그잡기 대회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아무튼 화이링입니다~!!
저도 네이버 정책을 떠나서 네이버 버그 잡기에 대한 생각은 긍정입니다.
하지만, 이 대회를 끝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네이버 회원이 아니라도, 네이버 버그나 다른 것들에 대해 건의 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이 버그 잡기 대회 한 번으로 끝나면, 개발하는 사람들은, 다시 개발상의 편의를 이야기 하면서, ActiveX나 다른 비 표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표준이나 접근성에 대한 것을 계속 생각 하면서, 페이지를 작성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계속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장소가 있었으면 하고요.
하지만, 이 대회를 끝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네이버 회원이 아니라도, 네이버 버그나 다른 것들에 대해 건의 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이 버그 잡기 대회 한 번으로 끝나면, 개발하는 사람들은, 다시 개발상의 편의를 이야기 하면서, ActiveX나 다른 비 표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표준이나 접근성에 대한 것을 계속 생각 하면서, 페이지를 작성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계속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공개적인 장소가 있었으면 하고요.
Who is online
Users browsing this forum: No registered users and 0 gu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