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권님이 쓰신 처음글보면 다운받는 주소가 있습니다만 안되나요?hiphapis wrote:크헉, 저도 다운받아논게 있어서, 실행해보니..
손상된거라고 하네요..
괜찮으시다면, 저도 멜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ie 7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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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E는 단순한 웹 브라우저라고 하기에는 운영 체계와 너무 많이 '밀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험판을 그냥 설치했다가는 예상치 않은 시스템 오동작이 일어날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습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시지 마시고, 그냥 압축 해제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푸시고 (두 번 압축을 푸셔야 합니다. 처음에 압축을 풀면 나오는 cab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파일들을 추출하십시오.) 그 안에 들어 있는 iexplore를 실행하세요.miLRain wrote: 저역시 XP+SP2였습니다.
설치시 이상하게 설치되더니 실행, 삭제가 안되더군요.
Win 2k에서는 당연히 안 되고, 그와 비슷한 Win 2003 서버에서도 안 되는군요. InternetGetSecurityInfoByURLW를 wininet.dll에서 못 찾는다고 하는군요. 이 dll은 cab에서 추출한 파일 가운데 들어 있기는 합니다. MSDN에서 찾아 보아도 그 함수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IE7에서 새로 더한 함수인 모양이군요. 아무래도 제 경우 현재 디렉토리에 있는 DLL보다 시스템 위치에 있는 wininet.dll에서 찾다가 못 찾나 보군요. Unix 계열 OS라면 그 검색 순서를 바꾸는 방법을 알지만, Windows에서는 몰라서 - 구글에서 찾아 보면 어딘가 있기는 하ㅤㄱㅖㅆ지만- 일단 멈춤.....
이 방법도 안 되면 Win 2003 서버용을 따로 찾아야 하나.... 아니면, 그냥 Win XP SP2가 깔린 컴퓨터에 가서 시험해 보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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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캐비넷 파일(cab)들이 어떤 파일인지 안 보이네요. IE7을 아직 100% 신뢰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일단 지워서 압축을 풀기는 했는데...빛알갱이 wrote: MS IE는 단순한 웹 브라우저라고 하기에는 운영 체계와 너무 많이 '밀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험판을 그냥 설치했다가는 예상치 않은 시스템 오동작이 일어날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습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시지 마시고, 그냥 압축 해제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푸시고 (두 번 압축을 푸셔야 합니다. 처음에 압축을 풀면 나오는 cab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파일들을 추출하십시오.) 그 안에 들어 있는 iexplore를 실행하세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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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압축파일을 압축풀면 나오는 exe파일을 압축풀어서 설치하시라는 말씀같습니다.꿈꾸는중 wrote:말씀하신 캐비넷 파일(cab)들이 어떤 파일인지 안 보이네요. IE7을 아직 100% 신뢰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일단 지워서 압축을 풀기는 했는데...빛알갱이 wrote: MS IE는 단순한 웹 브라우저라고 하기에는 운영 체계와 너무 많이 '밀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험판을 그냥 설치했다가는 예상치 않은 시스템 오동작이 일어날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습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시지 마시고, 그냥 압축 해제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푸시고 (두 번 압축을 푸셔야 합니다. 처음에 압축을 풀면 나오는 cab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파일들을 추출하십시오.) 그 안에 들어 있는 iexplore를 실행하세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위 블로그에서도 그런 설명이 있어 제가 따라했어거든요.
저는 실패했지만
exe 파일까지는 압축이 풀리고, 설치도 가능한데, <a href="http://en.wikipedia.org/wiki/Cabinet_%2 ... cab파일</a>이 없네요. cab파일은 exe파일과는 다른 형식의 파일로 알고 있습니다.miLRain wrote: 다운받은 압축파일을 압축풀면 나오는 exe파일을 압축풀어서 설치하시라는 말씀같습니다.
위 블로그에서도 그런 설명이 있어 제가 따라했어거든요.
저는 실패했지만
빛알갱이님 말씀으로는 cab파일의 압축을 풀라는데, 어디에 그 파일이 존재하는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빛알갱이 wrote: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시지 마시고, 그냥 압축 해제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푸시고 (두 번 압축을 푸셔야 합니다. 처음에 압축을 풀면 나오는 cab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파일들을 추출하십시오.) 그 안에 들어 있는 iexplore를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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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풀면 나오는 exe파일이 cab파일입니다.꿈꾸는중 wrote: exe 파일까지는 압축이 풀리고, 설치도 가능한데, <a href="http://en.wikipedia.org/wiki/Cabinet_%2 ... cab파일</a>이 없네요. cab파일은 exe파일과는 다른 형식의 파일로 알고 있습니다.
빛알갱이님 말씀으로는 cab파일의 압축을 풀라는데, 어디에 그 파일이 존재하는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실행파일의 속성을 봐보시면 설명에 자동풀림캐비넷파일이라고 나옵니다.
이런, 이런... miLRain님의 말씀대로, Self-Extracting Cabinet이군요. 확장자만 보다가 거기까지는 확인 못 했네요. 확인 안 하고 덜렁거리다가... exe 파일이 cabinet 형식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은 이제 알았네요. 성격 급한 나를 탓해야 하는지, 아니면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MS를 탓해야 하는지...
일단 압축 풀기까지는 성공을 했는데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오네요.
The procedure entry point InternetGetSecurityInfoByURLW could not be located in the dynamic link library WININET.dll.
같은 폴더 안에 WININET.dll 파일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읽어드리지 못 하네요. 빛알갱이님도 결국, 성공하신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군요(WININET.dll 파일 문제를 말씀 하신 것을 보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니면, 성공하신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지금까지의 IE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 (물론 "FF+확장"보다는 훨씬 못한 것 같네요. 탭 화면을 축소 해서 여러 탭 동시에 보여주는 기능 이외에는...)
참고로 저의 시스템은 MS Windows XP Pro Service Pack 2 (영문판 SP1 기본설치 + 영문 SP2 업데이트) 적용한 상태입니다.(압축 해제하고 설치에 끙끙거린... 별 의미 없는 실패담이었습니다. ㅠㅠ. 결국에는 베타라도 모두 설치 해서 쓰라는 소리인 듯 하네요.)[/img]
일단 압축 풀기까지는 성공을 했는데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오네요.
The procedure entry point InternetGetSecurityInfoByURLW could not be located in the dynamic link library WININET.dll.
같은 폴더 안에 WININET.dll 파일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읽어드리지 못 하네요. 빛알갱이님도 결국, 성공하신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군요(WININET.dll 파일 문제를 말씀 하신 것을 보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니면, 성공하신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지금까지의 IE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 (물론 "FF+확장"보다는 훨씬 못한 것 같네요. 탭 화면을 축소 해서 여러 탭 동시에 보여주는 기능 이외에는...)
참고로 저의 시스템은 MS Windows XP Pro Service Pack 2 (영문판 SP1 기본설치 + 영문 SP2 업데이트) 적용한 상태입니다.(압축 해제하고 설치에 끙끙거린... 별 의미 없는 실패담이었습니다. ㅠㅠ. 결국에는 베타라도 모두 설치 해서 쓰라는 소리인 듯 하네요.)[/img]
현재, IE7과 Opera 9(가장 최신인가요?) 그리고 FF1.5로 사용중입니다.
벤치마킹은 아니지만, 체감 및 주관적 평가로는,
Opera가 평소에 가장 많은 메모리를 차지합니다. 그 담이 FF, IE의 순.
그런데 가끔 FF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차지할 때가 있습니다. 거의 점유율을 다 잡고 있어서 문제가 될 정도로요.
IE7의 문제점 중 하나는, 아마도 베타버전이라서일지도 모르지만, 페이지 로딩이 상당히 느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미지 로딩에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웹표준을 준수한 페이지의 경우에는 IE7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직접 작성한 Ajax라든가 DHTML코드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만.. 포털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먹통이더군요. 게을러서 소스분석까지는 안했습니다. 그동안 포털에서 사용한 코드들이 엉망이었다는 반증이라 봅니다.
(그거 고쳐주면 연봉 많이 쳐서 스카웃좀 해줄려나요? -_-a)
포털 기능들중 안되는 대표적인 기능은, "검색어 추천기능", "WYSIWYG 에디터" 등이었습니다. WYSIWYG에디터의 경우에는 HTMLAREA등의 외국산 정통(?) WYSIWYG에디터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스크립트 엔진이나 DOM변경등의 문제라기 보다는 비표준으로 작성된 국산 스크립트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동영상/멀티미디어 플레이가 거의 100%안되더군요. 이부분은 IE7과는 별개로 다음 윈도우즈패치에서 반영될 문제이므로 신경들을 써야할 거라 봅니다.
디자인은 크게 문제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동일한 디자인이 아닌 동등한 정보/이용이라고 보므로, 약간의 디자인 틀어짐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의아한 문제가 있는데, 팝업/새창의 경우, 주소창이 반드시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도메인이 다르면 피슁이나 스팸으로 판단하는 기능과 약간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때에 윈도우 상단의 일정부분에 가장 최상단으로 흰 영역이 가로막아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줍니다. 또한 약간 박스모델이 변경된 듯 하여, 스크롤바가 없는 팝업의 경우 컨텐츠의 전체가 화면에 나오지 못하여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개의 경우 버튼들이 페이지 하단에 놓이는데, 이 버튼들의 영역까지 충분히 팝업의 높이가 확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높이 계산 방법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UTF-8 체크는 상당히 꼼꼼해서 대부분의 사이트의 검색에서 문제가 되었으며,
그간 웹표준에 상당히 충실하다고 알려진 많은 Wiki시스템에서 한글url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euc-kr로 된 사이트의 한글url은 어김없이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이는 wiki뿐만 아니라, 몇몇 블로그의 소위 pretty link가 적용된 곳에서 한글을 url에 포함시켰을 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부분에서 상당히 관대했던 IE였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RSS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FF의 SAGE보다 유용하다고 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간단 RSS리더로 매우 쓸만했습니다. RSS 아이템의 표시에 사용자 CSS가 가능하다면 왠만한 RSS리더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밖에, W3C DOM을 이용한 스크립트에서 여전히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정확히 원인파악은 아직 못했고, 파악되는대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킹은 아니지만, 체감 및 주관적 평가로는,
Opera가 평소에 가장 많은 메모리를 차지합니다. 그 담이 FF, IE의 순.
그런데 가끔 FF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차지할 때가 있습니다. 거의 점유율을 다 잡고 있어서 문제가 될 정도로요.
IE7의 문제점 중 하나는, 아마도 베타버전이라서일지도 모르지만, 페이지 로딩이 상당히 느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미지 로딩에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웹표준을 준수한 페이지의 경우에는 IE7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직접 작성한 Ajax라든가 DHTML코드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만.. 포털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먹통이더군요. 게을러서 소스분석까지는 안했습니다. 그동안 포털에서 사용한 코드들이 엉망이었다는 반증이라 봅니다.
(그거 고쳐주면 연봉 많이 쳐서 스카웃좀 해줄려나요? -_-a)
포털 기능들중 안되는 대표적인 기능은, "검색어 추천기능", "WYSIWYG 에디터" 등이었습니다. WYSIWYG에디터의 경우에는 HTMLAREA등의 외국산 정통(?) WYSIWYG에디터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스크립트 엔진이나 DOM변경등의 문제라기 보다는 비표준으로 작성된 국산 스크립트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동영상/멀티미디어 플레이가 거의 100%안되더군요. 이부분은 IE7과는 별개로 다음 윈도우즈패치에서 반영될 문제이므로 신경들을 써야할 거라 봅니다.
디자인은 크게 문제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동일한 디자인이 아닌 동등한 정보/이용이라고 보므로, 약간의 디자인 틀어짐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의아한 문제가 있는데, 팝업/새창의 경우, 주소창이 반드시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도메인이 다르면 피슁이나 스팸으로 판단하는 기능과 약간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때에 윈도우 상단의 일정부분에 가장 최상단으로 흰 영역이 가로막아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줍니다. 또한 약간 박스모델이 변경된 듯 하여, 스크롤바가 없는 팝업의 경우 컨텐츠의 전체가 화면에 나오지 못하여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개의 경우 버튼들이 페이지 하단에 놓이는데, 이 버튼들의 영역까지 충분히 팝업의 높이가 확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높이 계산 방법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UTF-8 체크는 상당히 꼼꼼해서 대부분의 사이트의 검색에서 문제가 되었으며,
그간 웹표준에 상당히 충실하다고 알려진 많은 Wiki시스템에서 한글url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euc-kr로 된 사이트의 한글url은 어김없이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이는 wiki뿐만 아니라, 몇몇 블로그의 소위 pretty link가 적용된 곳에서 한글을 url에 포함시켰을 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부분에서 상당히 관대했던 IE였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RSS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FF의 SAGE보다 유용하다고 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서 간단 RSS리더로 매우 쓸만했습니다. RSS 아이템의 표시에 사용자 CSS가 가능하다면 왠만한 RSS리더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밖에, W3C DOM을 이용한 스크립트에서 여전히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정확히 원인파악은 아직 못했고, 파악되는대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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