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파폭만 써오면서 좋아 좋아 했는데, 오늘 궁금한 점이 생겨버렸습니다.
같은 GEKO 엔진인데 오페라 브라우저로 다음이나 네이버 사이트 볼때랑, 파폭으로 볼때 왜 파폭이 시스템 점유율이 더 높게 나올까요?
또, 오페라의 경우 탭을 한 두 세개 열어놓았는데 그 중에 플레시가 많은 페이지를 하나정도 띄워놓고(그러면 시스템 점유율이 아주 높아지죠) 플레시가 없는 탭을 열면 리소스가 확 줄어버리는데..
파폭의 경우 줄긴 어느정도 주는데 불안정하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건 (똑같은 페이지와 탭을 띄워놓고 실험해봤음)
어떤 웹페이지 문제나 제 컴퓨터 문제라기보다 파폭에서 점차 수정이 가능한 문제로
보여지더라구요.
확장기능이 좋아지고 특히 플레시블락의 경우 웹서핑을 끝내주게 할 수 있도록 해줘서 더할 나위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 참에 좀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 파폭 리소스 점유 문제도 렌더링 엔진 문제라기보다 기술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누가 오페라가 더 좋다고 해서 한 번 해봤더니 이런 엉뚱생뚱맞은 생각이 납니다
왜 오페라와 파폭은 시스템 점유율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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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pera는
확장 기능없이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만...typingcat wrote:이미지를 마음대로 끄고 켜고 할 수 있는 것이라든가, 툴바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
Re: Opera는
물론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파이어폭스 툴바를 설정할 수 있는 건 알지만, 오페라처럼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겁니다. 오페라의 경우 북마크 사이트 버튼을 툴바에 넣을 수도 있고 하여간 상상할 수 있는 대로 다 할 수 있고 다양한 버튼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몇 개 없더군요.프랙탈 wrote:확장 기능없이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만...typingcat wrote:이미지를 마음대로 끄고 켜고 할 수 있는 것이라든가, 툴바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이미지의 경우에는 오페라의 경우 버튼만으로 이미지 끄기/켜기/캐시된 이미지만 표시하기가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옵션에 있나요? 그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도 있지만 오페라처럼 툴바에 있고 바로가기 키도 있는 편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Re: Opera는
다른건몰라도 북마크 툴바에 넣는거 불여우에서 당연히 됩니다. 제가 현재 오페라랑 불여우 두가지 다 사용중이지만 툴바 편집은 불여우가 훨씬 쉽고 간단 하게 느껴지네요.typingcat wrote: 물론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파이어폭스 툴바를 설정할 수 있는 건 알지만, 오페라처럼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겁니다. 오페라의 경우 북마크 사이트 버튼을 툴바에 넣을 수도 있고 하여간 상상할 수 있는 대로 다 할 수 있고 다양한 버튼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몇 개 없더군요.
Re: 툴바 편집
네.. 이런 기능들이 제게 있어선 불여우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오더군요. 며칠을 주물럭 거려 봐도 제 맘에 와닿는 모양을 만들어 내기도 힘들었고요.客 wrote:솔직히 오페라에 비해 불여우의 툴바 편집기능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단골 wrote:툴바 편집은 불여우가 훨씬 쉽고 간단 하게 느껴지네요.
오페라는 툴바에 들어가는 버튼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며, "나의 버튼"이라고 해서 사용자가 버튼을 직접 만들어 등록할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외부 어플리케이션 실행 버튼도 등록 가능합니다. 버튼의 위치도 상단의 툴바뿐만 아니라, 상태 표시줄에까지 마음대로 가져다 놓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툴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페라 사용자이구요,
오페라의 경우, 이미지 보이기와 감추기 단축 글쇠(Shift + I)가 있어서 따로 둘바를 만들어두지 않았습니다. 그밖에도 거의 모든 기능에 단축글쇠가 있어서 저는 도구모음없이 주소표시줄만 띄워놓고 사용합니다.
익스플로러의 경우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서 그림 보이기 기능을 제어할 수 있지만 상당히 불편하고, 파이어폭스도 그림 보이기 옵션의 편의성에 대해서는 익스플로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그림 보이기, 숨기기 옵션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장기능을 설치해야 할 듯 합니다.
오페라의 경우, 이미지 보이기와 감추기 단축 글쇠(Shift + I)가 있어서 따로 둘바를 만들어두지 않았습니다. 그밖에도 거의 모든 기능에 단축글쇠가 있어서 저는 도구모음없이 주소표시줄만 띄워놓고 사용합니다.
익스플로러의 경우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서 그림 보이기 기능을 제어할 수 있지만 상당히 불편하고, 파이어폭스도 그림 보이기 옵션의 편의성에 대해서는 익스플로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그림 보이기, 숨기기 옵션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장기능을 설치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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