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화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히에루]

웹디자인 이라던가, 웹페이지를 만들기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어느날 보이는 웹브라우져가 불여시.

그래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니
엉망.

꼴이 말이 아니랄까.
여기저기 잘못코딩한것도 보이고,
w3c에서 웹표준에 적합한지 검색도 해보니
죽고 싶을 만큼 많이 나오는게 기분이 팍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 배우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IE가 싫어지고, M$가 싫어지고.

어쨋든 잘 부탁드립니다.

(쉽지 않을것 같다-_-;)

PS : 구글 메신저 나오면 MSN끊어야지.
PS : 나모웹에디터는 웹표준에 적합한 에디터가 아닌가요?

[eouia]

구글 메신저 있습니다. 비록 베타지만. => Google Talk. 줄여서 "구토"??
나모.. 쓰시는 분이 있군요. 모두들 드림위버만 쓰는 줄 알았다는... 그래봤자 50보100보지만.
아쉽게도, 웹표준화를 위한 HTML작성을 완벽하게 지원해주는 에디터는 아직 미흡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드림위버 8이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는 써본 적이 없는지라.

[eouia]

참.. 이쪽은 좀 기술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이고,
좀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는
http://css.macple.com
쪽이 더 처음 접하기엔 쉬울지도. (엄한 딴 사이트 광고인가요.. -_-a 뭐, 그 멤버가 그 멤버던데. -_-a)

[히에루]

구글토크가 국내서비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

그보다, w3c 영어로 되어있어서 곤란하달까.
"검사하면 오류수정도 같이 해주면 편해서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해보고.

[박민권]

PS : 나모웹에디터는 웹표준에 적합한 에디터가 아닌가요?

아쉽게도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손으로 직접 하드코딩을 하지 않는 이상 웹표준을 지키기는 힘듭니다.
특히 웹표준의 최대 목적인 웹접근성 같은 경우는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웹에디터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코딩을 도와주기에는 적합하지만 이지웍으로는 한계가 있죠.

웹표준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늘어나서 좋네요. :)

[hyeonseok]

아쉽게도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손으로 직접 하드코딩을 하지 않는 이상 웹표준을 지키기는 힘듭니다.

DreamWeaver8 이 나왔습니다.

[yser=이서]

제가 조금이라도 써본 경험 상, 절대로 나모웹과 드림위버는 50보 100보가 아닙니다.
나모웹은 절대로 써서는 안될 프로그램입니다. 옛날 악명 높은 <p align> 으로 시작하는 칸 맞추기 코드가 몇 년이 지난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하더군요. 드림위버가 차라리 훨씬 낫습니다.

툴을 만지는 사람 나름이지만, 나모웹은 근본부터가 잘못 설계되었습니다.
드림위버는 관심을 가지고 설정 맞추고 쓰기에 따라 얼마든지 웹 권고안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모웹은 앞으로 쓰지 마세요. 국산이라고 조금이라도 평점을 줄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는 툴이더군요. (회사에서 사이트 만들 때 나모웹 쓴다는 곳 본 적 없습니다. 드림위버에 완전히 밀려서)

[yser=이서]

아 이런..
우려하던 게 또 일어났군요. 요새 외국계 웹 프로그램들 쓰는 곳들이 많아져서 일정 태그는 그대로 통과시켜주는 게 영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종종 html 사용 불가 체크하는 걸 잊으니..

옛날 악명 높은
으로 시작하는 칸 맞추기 코드가 몇 년이 지난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하더군요.

를

옛날 악명 높은 <p align>으로 시작하는 칸 맞추기 코드가 몇 년이 지난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하더군요.

로 정정합니다.

[빛알갱이]

제가 조금이라도 써본 경험 상, 절대로 나모웹과 드림위버는 50보 100보가 아닙니다.
나모웹은 절대로 써서는 안될 프로그램입니다.

예, 저도 여기에 찬성. 단, 저는 두 프로그램 다 전혀 써 본 적이 없습니다.하지만, 둘이 만들어 놓은 html 소스 비교는 좀 해 보았지요. 나모 웹 에디터는 정말 치를 떨 정도로 지저분한 html을 만들어 내더군요.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