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는 불여우가 아니라 물여우가 되요

[kdzjeaj]

네이버에서 예를 들어 인조인 재팬 게시물 읽을라 치면
밑에 댓글이 안 나 옵니다.

[후니미닉]

네이바... 퐈란에 이은 불여우의 지뢰밭입니다.
이 말의 뜻은 비표준 스크립팅으로 인해 표준을 준수하는 불여우+비IE계열 브라우저에서는 재대로 안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이트는 표준을 준수하라는 협박성 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 고치도록 하거나, 걍 IE로 보세요.

[박민권]

네이버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시 익스에서는 추천검색어가 나타나지만 불여우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사전페이지로 가면 불여우에서도 추천검색어가 나타납니다.
즉, 조금만 신경쓰면 될텐데 방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개발자들은 모두 익스플로러만 사용하는 것인가?

[flyer9]

네이버보다 야후나 엠파스가 좋더군요.

네이버에 Firefox로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는 거의 없지 않습니까?

네이버 툴바... 점프라고 하죠? Mozilla용, Firefox용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컨텐츠를 이용하라고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파란은...

화면 부숴지는게 마치 파란 바다의 파도가 부숴지듯 예술의 극치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기도 힘든 것 아닙니까?

W3C 표준은 고사하고 MSDN 표준에라도 따르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소스보기를 해보면 소스가 누더기더군요.

W3C 표준이냐, MSDN 표준이냐를 떠나서 적당히 만들고 IE로 보여지면 정상이라고 결론 짓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유난히 한국 개발자들에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째서 미국 웹 사이트나, 일본 웹 사이트 서핑할때는 걸리는게 없는데 한국 웹 사이트 서핑할때는 걸리는게 이렇게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이미 MS에 초토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웹 표준이 정착한다는 것은 인식이 바뀌고도 한참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인식조차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알아서 피하면서 써야됩니다.

건의해봤자 고객센터 상담원 수준에서 이야기가 잘려나가기 때문에...

[CN]

네이버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시 익스에서는 추천검색어가 나타나지만 불여우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사전페이지로 가면 불여우에서도 추천검색어가 나타납니다.
즉, 조금만 신경쓰면 될텐데 방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개발자들은 모두 익스플로러만 사용하는 것인가?

개별 개발자들은 웹표준에 동의하는 개발자가 많다고 합니다만 전사적으로 협조는 아직이라고 하더군요.

[후니미닉]

네이버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지 아니면 귀찮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시 익스에서는 추천검색어가 나타나지만 불여우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사전페이지로 가면 불여우에서도 추천검색어가 나타납니다.
즉, 조금만 신경쓰면 될텐데 방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개발자들은 모두 익스플로러만 사용하는 것인가?

사전팀이랑 검색팀이랑 팀이 다른가봐요.
사전팀은 그래도 웹표준에 관심이 있는 분이 한 분정도는 계신듯...
둘이 정보를 공유해서 여차저차, 샤뱌샤뱌해서 하면 메인페이지에서도 될텐데...

[astraea]

사전팀이랑 검색팀이랑 팀이 다른가봐요.
사전팀은 그래도 웹표준에 관심이 있는 분이 한 분정도는 계신듯...
둘이 정보를 공유해서 여차저차, 샤뱌샤뱌해서 하면 메인페이지에서도 될텐데...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제가 얼핏 듣기론 700명 가량 된다고 들었는데;;;
그중에 웹표준에 관심잇는 사람이 적진 않겠죠..

다만...역시 전사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줘야하는데-_-;;

워낙 방대 사이트다보니 몇몇의 관심으로는 조금 힘들겠죠..

네이버 고객평가단 활동하며 항의해도 별 반응이 없었던지라..
솔직히 전 네이버는 포기했답니다a

[CN]

사전팀이랑 검색팀이랑 팀이 다른가봐요.
사전팀은 그래도 웹표준에 관심이 있는 분이 한 분정도는 계신듯...
둘이 정보를 공유해서 여차저차, 샤뱌샤뱌해서 하면 메인페이지에서도 될텐데...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제가 얼핏 듣기론 700명 가량 된다고 들었는데;;;
그중에 웹표준에 관심잇는 사람이 적진 않겠죠..

다만...역시 전사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어줘야하는데-_-;;

워낙 방대 사이트다보니 몇몇의 관심으로는 조금 힘들겠죠..

네이버 고객평가단 활동하며 항의해도 별 반응이 없었던지라..
솔직히 전 네이버는 포기했답니다a

솔직히 네이버는 고객지원과 표준 두가지 측면에서 혁신을 해야합니다.

아마도 고객지원을 아웃소싱이나 알바를 동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얼굴인 고객지원을 클레임이 상단에 올라오는 것을 저지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보같은 일입니다.

표준 지원에 있어서는 네이버에도 관심있는 직원이 있지만 개인적인 것이고 역시나 전사적인 해결이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she]

저도 자주가는 블로그가 네이버에 있는데.. 오늘 정말 거기 보느라고 힘들었어요..
이게 도대체 언제부터 문제가 되어 왔는데 아직도 이러는 건지.. 조금 오늘은 열이 끓어요.

전에 네이버에 스킨이 유료화가 되었을 때, 유료 스킨을 만드는 네이버 스킨 디자이너의 블로그에 불여우에서도 잘 보이게 만들어 달라는 항의글을 올렸는데 그 사람도 '그건 내 영역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