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기사의 댓글 읽을때 다운 됩니다.

[jedi]

http://www.hani.co.kr 에서 기사 아래에 있는 댓글 읽으려하면 불여우가 꺼집니다.

모질라에서는 되구요. 실행 타입이라 실행을 시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여기 처음화면에서 X11버전 불여우 링크가 여우가 아닌 모질라로 되어 있습니다.

추가 - 버그는 아니자만 확인과 취소 버튼이 다른 프로그램과 반대로 되어 있군요.
잠깐 해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Channy]

한겨레 윈도우 버전에서는 iframe으로 include 한 inc 파일 때문에 경고 뜨는 거 외엔 댓글 읽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X11 버전 링크는 수정했습니다.
확인 수정 버튼 어디가 문제죠?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 버튼인지 알려주시면 살펴 보겠습니다..

[한정훈]

확인버튼 문제는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뜨는 경고창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xpi파일.

[김선달]

저든 댓글을 읽으려고 클릭하면 세그먼트폴트 나오고 종료 되거든요.
버튼은 보통 왼쪽이 확인 오른쪽이 취소인데 반대로 되어 있어서 무심코 눌럿다가 취소가 된줄 모르고 이상하다고 생각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김선달]

제 생각에는 모질라에서는 바이너리 실행 형식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묻는 것으로 보아 여우는 등록된 형식이라 묻지 않고 실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라면 실행이 되겠지만 리눅스에서 실행 되면 당연히 에러가 나겠지요.
그런 문제 인것으로 추축해 봅니다.

[한정훈]

확실히 다운로드창에서 [취소][확인]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MP3방송을 들으려고 audio/x-pls부분을 xmms로 지정했더니 /tmp/listen.pls가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중이라서 접근할 수 없다는 메시지만 뜨더군요.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tmp/listen.pls를 지웠는데도 계속해서 동일한 오류만 뜨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갑자기 HDD램프의 점멸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cron도 죽이고 불필요하다 싶은 데몬들은 다 죽였는데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결국에는 X까지 죽어버리는데, 휴~......... ps로 알아봤더니 mplayer 프로세스가 여러개 떠있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배포판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쓰는 데비안에서는 marillat.fr의 비공식 Mplayer를 쓰는데, 언제나 메모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이놈이더군요. 차라리 default player로 지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나 gmplayer는 매번 새로운 mplayer를 불러냅니다. 이 문제는 Mplayer제작자에게 알려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