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Firefox 0.8 한국어 버전

[Channy]

<b>2004.2.15 정식 버전 배포</b>
첫화면 왼쪽 한글 Firefox 0.8 참고하세요.
Mac OS X 버전도 올렸습니다.


<b>2004.2.10 Mozilla Firefox 0.8 한글 테스트 버전 배포</b>

모질라 재단의 전용 웹브라우저인 Mozilla Firebird가 Mozilla Firefox로 개명하고 0.8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한글 Mozilla 프로젝트에서는 0.8 버전에 대한 테스트 한국어 버전을 출시합니다. 테스트해 보시고 문제점을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테스트 후,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font color="red">주의: 영문 버전 사용자는 설치 제거 및 프로필 폴더 삭제를 하신 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font>

<h3>이전 기록</h3>
<b>2003.10.19  Mozilla Firebird 0.7 한글 버전 배포</b>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글 Mozilla Firebird 0.7을 배포합니다.
다운로드 메뉴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b>2003.5.7  Mozilla Firebird 로드맵 발표</b>
Mozilla가 1.3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로드맵에는 이전에 피닉스(Phoneix)라고 불리던 모질라 기반 브라우저를 새로운 개발 버전으로 채택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버전이 바로 모질라 파이어버드이고, 이에 대한 한글화 작업을 모질라 한글 프로젝트가 시작하였습니다.

모질라 파이어버드 한글 버전을 만들면서, 파이어버드 사용자를 위해 만든 도움말을 한글로 번역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dogdog]

mac용 한글 랭귀지 파일을...^^
제가 그것때문에 삽질을 하고 있었는데...반가운 소식이네요^^;;;

[키노코군]

GTK2+XFT!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저 둘때문에 한글 파이버 버드를 포기 했었습니다만...

이제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정원호]

이상하군요. 영문판은 0.8은 잘 되는데... 한글판은 설치하는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지만 정작 실행이 안됩니다. 평상시에 모질라 1.6 한글판과 더불어 사용해 왔는데... 한글판 0.8이 나왔다길래 기쁜 마음에 설치해 봤는데... 낭패군요. 제 시스템 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테스트 버전인 만큼 제 결과를 올립니다. 참고로 운영체제는 한글 Windows Server 2003이며, 프로그램(0.8 한글판)을 실행시키면 작업관리자상에 프로세서는 올라옵니다.

[leoblue]

윈도우용은 디폴트 폰트가 "serif" 군요. 그리고 "serif"는 "바탕" 폰트로 연결이 되어 있군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자들은 "굴림" 폰트에 익숙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serif"를 "굴림" 폰트로 바꾸던지 아니면 디폴트 폰트를 "sans-serif"("굴림"으로 되어 있습니다.)등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eoblue]

"intl.accept_languages"가 "en-us, en"으로 되어 있는 데...
MoniWiki의 경우 언어 설정을 따로 하지 않고 config.php 파일 설정 중 "$lang='auto';"로 했을 경우 메뉴나 메시지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IE는 메뉴, 메시지 등이 한글로 나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ko-kr, ko" 정도로 바꿔 줬더니 한글로 메뉴, 메시지 등이 잘 나옵니다. 이렇게 바꾸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요? 만약에 의미가 있다면 다음 한글 버전은 이렇게 적용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hoton]

차니님, 바꿨다고 하더니, intl.accept_languages는 안 바꿨군요. 한국어판이라면 당연히 intl.accept_languages가 "ko-kr, ko, en-us, en' 정도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intl.accept_charsets도 혹시 안 바꾸셨다면 바꾸세요.

위 세팅의 의미는 여러 언어로 같은 문서가 존재할 때 서버에게 어떤 언어로 된 문서를 받기 원하느냐에 대해 알려 주는 역할을 합니다. 'ko-kr, ko, en-us, en, fr, de'라고 해 놓으면, 한국어 (대한민국) 문서가 있으면 그것을 가져 오고, 없으면 '한국어' (국가 지정 없이) 문서를 가져 오며, 그것도 없으면 영어(미국),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순으로 가져 옵니다. 이것은 HTTP에서 지원하는 Content-Negotiation의 일부입니다.

그 밖에 문자 인코딩 (intl.accept_charset)이나 Content-Type, Content-Encoding 등도 이런 식의 negotiation이 가능합니다.

[photon]

리눅스용은 X11core font build는 아무도 안 쓸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냥 모르고 썼을 수는 있지만, Gtk2+Xft build의 존재를 알고 나서 돌아갈 사람은 만에 하나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두 개를 올려 놓으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두 개 다 올려 놓아서 나쁠 것은 없지만, 그럴 경우에는 gt2k+xft를 전면에 내세우고 (권장한다는 말을 괄호 안에 써 놓는다든지 해서), X11 corefont build는 뒤에 놓으세요.

[아기]

이전 버젼보다 월등히 빨라진 웹페이지 로딩속도를 볼수 있군여..

아주 만족합니다.

[leoblue]

그림에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 팝업창이 뜨는데...
맨 마지막 항목이 "설정(P)"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정(P)"를 누르면 "항목 속성"이라는 이름의 창이 뜹니다.
아마도 "설정(P)"를 "속성(P)" 정도로 수정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leoblue]

윈도우의 FireFox에서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 받으면 오른쪽 밑에어 창이 하나 열리면서 파일 다운로드가 끝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가 "다운로드 완료" "모든 다운로드가 중단되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다운로드가 중단되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꼭 고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혁석]

쿠오~ 가벼워서 좋습니다. ^^

[초보]

북마크에서 속성을 택해서 스케줄탭으로 들어가보니 "실행 않함"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고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권국봉]

불새 한글판 0.8버전을 개발자 도구(?) 와 같이 인스톨하면 불새가 실행이 안됩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momentum]

한글판 설치 안해도 한글 잘 보이는데 왜 한글판을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오리지날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한글 보기, 쓰기가 된다면 그냥 영문판 사용하려고 합니다

[글쎄...]

익스플로러와 별반 다른게 없넹... 브라우징속도도 익스플로러와 비슷하고
익스플로러보다 느리면 느렸지 절대 빠르지도 않구요.
오페라 같이 저사양에서 잘 돌아가는것도 아닌 좀 어중간한 브라우저 같습니다.
펜티엄MMX233 48램 에서 익스플로러, 오페라등과같이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파이어팍스가 더 버벅입니다. ㅡㅡ 메모리점유율도 상당하더군요.
단지 하드용량만 좀 아낄수있는것 빼곤 별 매력이없더군요.
그리고 이번엔 AMD 1.2G 256램 에서 테스트결과 역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긴 마찬가지입니다.
브라우징속도는 익스플로러와 큰차이는 없습니다.
윈도우는 각각 98과 2000 이었습니다.

[아닙니다]

속도문제는 IE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작년초의 모질라 1.3버전을 생각한다면 IE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렸다고 할 수 있지만, 1.5버전은 이후는 속도차는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또하나 중요하게 보아야할 것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IE 6.0이 발표된 후에 수차례에 걸쳐서 보안패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질라에서는 사소한 문제가 있기는 했어도 보안문제로 인한 패치를 볼 수 없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스파이웨어/애드웨어] 문제 또한 속도보다 더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스파이웨어 대처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대다수의 일반사용자가 그럴 수 있을까요?

그러나 모질라에서는 특별히 스파이웨어와 관련된 대처법을 몰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팝업창은 어떨까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인터넷옵션>보안>스크립팅 사용하지 않음]을 할까요? 아니면 팝업창 제거툴을 사용해야할까요?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모질라에서는 이런 설정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속도문제는 더이상 초고속인터넷사용자에겐 의미없는 요구사항이 되고있습니다. 그 이외에 일반적인 인터넷사용습관을 보다 편하게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가를 살펴야 합니다. MS는 자사 윈도우즈 문제의 25%를 스파이웨어/애드웨어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글쎄요님 컴퓨터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스파이웨어/애드웨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글 작성시점이 5.19일이라 한참 지났지만, SpyBot S&D나 Ad-aware를 한번 돌려보셨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미묘한 차이뿐인 속도만 생각한다면, IE를 사용하세요. 그러나 속도 이외의 문제를 생각하면 [인터넷익스플로러]는 사용하지 말아야할 브라우저입니다. 그러나 또 현실은 어쩔 수 없이 필요로 하죠. ActiveX 컨트롤과 표준을 따르지않는 스크립트 때문에 특정 사이트를 보거나 이용하기 위해.. 그때면 됩니다.

더욱이 현재 사용하는 OS에서는 더이상의 IE 독립패키지가 나오지않기 때문에 MS가 정책을 변경하거나 윈도우롱혼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이상, 현재 사용하고 있는 IE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모질라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모질라관련 브라우저는 다른 브라우저의 화면구조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지금부터 익숙해지는 게 좋지않을까요? 무엇보다 [글쎄..] 님 컴퓨터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모질라Firefox 정식빌드는 아니지만, 특정 CPU에 최적화된 Firefox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 href=http://moox.ws/tech/mozilla target=_blank>http://moox.ws/tech/mozilla</a>

[맑은돌]

어제 맥용 0.9.3 한글판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