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부터 시작해 도중에 감을 못잡아 안쓰다가 다시 붙잡아 지금까지 능력껏 재주껏 잘 사용중입니다-
그러면서 파폭이 지원되지 않는 웹사이트들이 짜증이 날 정도...
(대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라든지 그런곳...)
제가 아직도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로보드를 쓰는 게시판이 가끔씩 압축(?)이 되어서 제목이 가려진 채로 목록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네이트 게시판같은 경우는 액티브X때문인지 글작성할 때 입력창이 일부만 나오는 문제가 있고...
이런저런 문제 뺀다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탭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고(이글루스에서 블로깅할때도 아주 쓸만하고)
각종 확장기능들이 재미있어요.
올인원제스쳐는 아직 다 못익혀서 안쓰고 있지만;
폭시튠, 미니마이즈 투 트레이, 슈퍼드래그앤고, 트랜스레이트투코리안, G메일모디파이어 등등 기능이 쓸만하더군요.
IE가 새 버전을 발표한다는 소식도 들었지만 그보다는 파폭의 업데이트 소식이 더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결론은 파폭이 사랑스러워졌다- 입니다;
아, 질문 하나가;
북마크 말인데요...
북마크는 IE처럼 파일 형식으로 저장된 건가요?
옮기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파폭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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