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약간 상투적(?)인 메일을 보내주셨지만, 그래도 몇차례 메일을 주시면서 제 개인적인 질문에 답변도 잘해주시고 문제점도 바로 해결해 주셨더군요.먼저 당사에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시고 문의해주셔서
홈페이지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홈페이지를 IE 6.0 버전에 최적화 되어 있어,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했을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주신 바 감사드립니다.
이를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추후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아직 코딩상의 문제점이 많긴 하지만 적어도 네이버처럼 어쩔수 없다는 식의 답장은 아니라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론 Intermajor에서 제작한걸로 기억하는데...
의외로 꽤 잘나가는 에이전시의 프로그래머들도 잘못된 코딩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놀랬습니다.